신규 확진 3,309명 휴일에도 3천 명대…위중증 629명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휴일 영향에도 3천 명대 초반으로 집계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629명으로 닷새째 600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SBS 2021.11.29 09:33
브라질서도 새 변이 감염 의심사례 보고…남아공 여행자 브라질에서도 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이 의심되는 사례가 보고됐습니다. 브라질 보건 규제 기관인 국가위생감시국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여행을 마치고 전날 상파울루 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20대 남성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나타냈다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들이 28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1.11.29 09:05
파우치 "오미크론 변이, 확실한 정보 얻는데 2주 이상 걸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코로나19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전염성과 심각성, 특징 등 확실한 정보를 얻기까지 어림잡아 2주 이상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1.11.29 09:03
[뉴스딱] 할머니가 모아둔 폐지 날아가자…똘똘 뭉친 중학생들 부산의 한 중학교 학생들이 폐지를 줍던 할머니를 돕는 모습이 포착돼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폐지가 쌓인 수레와 할머니를 둘러싸고 좁은 인도를 천천히 걸어가고 있습니다. SBS 2021.11.29 08:23
[뉴스딱] "인기 만점 브런치데이" 군 급식에 등장한 '깜짝 메뉴' 군대 내 부실급식 논란이 끊이지 않고 제기돼 온 가운데, 한 군부대의 화려한 식단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소고기와 채소가 큼직하게 들어간 찹스테이크와 소스가 듬뿍 뿌려진 핫도그, 샐러드까지 식판에 푸짐하게 담겨있습니다. SBS 2021.11.29 08:22
'스토킹 살인' 김병찬 검찰 송치…"정말 정말 죄송하다" 집요한 스토킹으로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던 여성을 살해한 김병찬이 보복살인 등 혐의로 오늘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오늘 서울 남대문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온 김 씨는 포토라인에 서서 마스크를 벗어달라는 취재진 요청에도 마스크를 벗지 않고 고개를 숙인 채 연신 "죄송합니다"만 작은 목소리로 되뇌었습니다. SBS 2021.11.29 08:10
[실시간 e뉴스] '배구 여제' 김연경, 17점 폭발…개막전부터 '펄펄' 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4년 만에 중국 상하이로 복귀한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가 개막전에서 최다 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SBS 2021.11.29 08:06
[뉴스딱] "제가 무릎 꿇린 게 사실" 미용실 점주가 올린 사과문 서울 대학가의 한 미용실 점주가 전단지를 넣었다는 이유로 70대 할머니를 무릎 꿇린 일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었습니다. 얇은 패딩을 입은 할머니 한 분이 미용실에서 무릎을 꿇고 몸을 숙여 손을 모으고 있는 모습입니다. SBS 2021.11.29 08:03
'스토킹 살해' 김병찬 포토라인서 "죄송합니다" 반복…검찰 송치 30대 여성을 스토킹하고 살해한 김병찬이 포토라인 앞에 섰습니다. 경찰은 오늘 아침 8시 남대문경찰서 유치장에 있던 김병찬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SBS 2021.11.29 08:03
'스토킹 살해' 김병찬 8가지 혐의 적용해 검찰 송치 경찰이 신변보호를 받던 30대 여성을 살해한 김병찬을 검찰로 넘깁니다. 경찰은 김병찬에 대해 8가지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적용 혐의는 특가법상 보복살인, 보복협박, 스토킹범죄의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 상해, 주거침입, 특수협박, 협박, 특수감금입니다. SBS 2021.11.29 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