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리] '지옥고'와 '코리빙' 지난해 우리나라 1인 가구 비중은 31.7%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청년층 1인 가구의 경우 소득이 적어 지하방이나 옥탑방, 고시원에 거주하는 경우가 많다. SBS 2021.11.27 08:41
"아내 암 말기 판정에 폐업"…사연에 감동 구매 행렬 한 지역모임 인터넷 카페에 동네 슈퍼마켓이 곧 문을 닫는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암에 걸린 아내와 어린 자녀를 돌봐야 해 어쩔 수 없이 문을 닫는다는 안타까운 사연이었는데, 소식을 접한 지역 주민들이 줄지어 이곳을 방문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SBS 2021.11.27 07:22
만취 여성 머리채 잡은 경찰…대기발령 · 감찰 착수 부산 서면의 한 골목길에서 경찰이 술에 취한 여성의 머리채를 잡고 흔드는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공개됐습니다. 경찰은 해당 경찰관을 대기발령 조치하고,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SBS 2021.11.27 07:22
"추가 접종 절대적 필요"…방역패스 유효기간 '6개월' 고령층에서 돌파 감염이 크게 늘면서 방역 당국은 이들에 대한 추가 접종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접종률을 빠르게 높이기 위해 군 의료진까지 투입한 가운데, 방역패스 유효기간을 6개월로 제한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 중입니다. SBS 2021.11.27 07:22
'정인이 사건' 양모, 2심서 감형…무기징역→징역 35년 16개월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무기징역이 선고됐던 양어머니에게 2심 법원이 징역 35년을 선고했습니다. 살인은 맞지만, 계획적인 살인 의도가 있었다고 보기에는 어렵다고 법원이 판단하면서 형이 줄었습니다. SBS 2021.11.27 07:18
'로비 의혹' 최윤길 전 성남시의장 경찰 출석…"소설 쓰시네" 대장동 개발 사업에 도움을 주고 민간 사업자들에게 대가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최윤길 전 성남시의회 의장이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최 전 의장은 지금 화천대유에 임원으로 있는데,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물으니 '소설 쓰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SBS 2021.11.27 07:18
검찰, '50억 클럽 의혹' 박영수 · 언론사 회장 소환 화천대유로부터 50억 원을 약속받았다는, 이른바 '50억 클럽' 의혹이 제기된 박영수 전 특검과 언론사 회장이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앞서 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한 주요 인물들이 재판에 넘겨졌는데, 남은 로비의혹 수사에도 속도가 붙는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1.11.27 07:13
확진자 64% 돌파 감염…29일 방역대책 발표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오늘도 4천 명 가까이 나올 걸로 보입니다. 특히, 돌파 감염 사례가 60%를 넘어섰습니다. 상황이 점점 나빠지고 있는데, 정부는 방역 대책 발표를 대통령 주재 방역 회의가 끝난 뒤인 다음 주 월요일로 미뤘습니다. SBS 2021.11.27 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