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생을 성노예로 부린 20대 여성 징역 25년…피해자는 사망 학교 동창이자 직장 동료였던 여성을 성노예로 부리고, 한겨울에 냉수 목욕을 시키는 등 가혹행위 끝에 숨지게 한 20대 여성과 그의 동거남이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1.11.26 13:52
아동 성착취물 제작자 구속…'신분 비공개 수사' 첫 사례 경찰이 신분 비공개 수사를 진행해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제작하거나 판매한 6명을 붙잡았습니다. 인천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계는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성착취물 제작 및 배포 혐의로 22살 남성 A씨를 구속하고 10대 남녀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1.26 13:30
[영상]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공사장 불…60여 명 대피 서울 문래동의 공사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낮 12시 10분쯤,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의 한 지식산업센터 공사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SBS 2021.11.26 13:30
"자칭 진보 22%·보수는 30%…탄핵사태 당시보다 진보 15% p ↓" 국민 가운데 스스로 진보라고 생각하는 비율이 국정농단 탄핵사태 때와 비교해 줄어든 반면 보수층은 증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오늘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11월 한달간 실시한 4차례 조사를 종합분석한 결과, 자신의 정치성향을 '진보'라고 답한 비율은 22%였습니다. SBS 2021.11.26 12:49
공수처, '이성윤 공소장 유출 의혹' 대검 압수수색 이른바 이성윤 서울고검장 공소장 유출 의혹과 관련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즉 공수처가 오늘 대검찰청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지난 5월 이 고검장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수사 외압 혐의로 재판에 넘긴 수원지검 수사팀의 내부망 메신저 등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1.11.26 12:28
[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1.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늘도 4천 명 가깝게 나왔고 위중증 환자는 나흘째 최다 기록을 세웠습니다. 수도권 병상 대기자는 1천300명을 넘어섰습니다. SBS 2021.11.26 12:12
"바둑돌 먹어라"…병사 폭행 · 가혹행위 한 전역 간부 '집유' 병사에게 "바둑돌을 먹으라"고 지시하고 무기고에 가두는 등 가혹행위·폭행을 자행한 전역 간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는 직무수행 군인 등 폭행, 특수감금, 위력행사 가혹행위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11.26 11:45
'정인이 사건' 양모 2심 징역 35년…무기징역에서 감형 생후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 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던 양모 장 모 씨가 항소심에서 형량이 줄어든 징역 3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1.11.26 11:44
검찰, 추미애 '코로나 직무유기' 무혐의 결론 지난해 말 서울동부구치소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과 관련해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된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과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SBS 2021.11.26 11:34
'정인이' 양모 무기징역 깨졌다…항소심에서 '징역 35년' 생후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 양을 학대한 끝에 숨지게 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던 양모 장 모 씨가 항소심에서 장기간의 유기징역으로 감형받았습니다. SBS 2021.11.26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