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112에 걸려온 전화 한 통…"살인사건 일어난다" 112에 전화를 걸어 '살인사건 예고'를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의해 병원에 응급입원 조치됐습니다. 어제 경남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밤 10시 14분쯤 "살인사건이 일어난다"며 신고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SBS 2021.11.25 11:23
대법 "미성년 '리얼돌' 수입은 막아야…아동 성착취물만큼 폐해" 이른바 '리얼돌' 수입 업체들의 손을 잇달아 들어준 대법원이 성인이 아닌 미성년 여성의 신체 외관을 본뜬 리얼돌 통관은 막아야 한다는 판단을 처음 내놨습니다. SBS 2021.11.25 11:14
대법, '사법농단' 신광렬 · 조의연 · 성창호 판사 무죄 확정 사법농단 의혹에 연루돼 기소된 현직 판사 3명이 1심과 2심에 이어 대법원에서도 무죄 판단을 받았습니다. 대법원 2부는 오늘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 등으로 기소된 신광렬, 조의연, 성창호 부장판사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SBS 2021.11.25 10:56
[단독] "안 만나준다" 앙심…스토킹하다 벽돌로 창문 깬 60대 검거 좋아하는 여성이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며 90통 넘게 전화를 걸고, 새벽에 여성 집에 찾아가 벽돌로 창문까지 깬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BS 2021.11.25 10:43
위중증 환자 612명, 사흘 연속 최다…신규 확진 3천938명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후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4천 명에 근접했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600명을 넘으면서 코로나19 유행 이후 최다 수치로 집계됐고, 사망자는 39명으로 4차 유행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SBS 2021.11.25 10:34
경기도 특사경, 폐기물 불법 행위 158건 적발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이 폐기물 관련 불법 행위 158건을 적발했습니다. 특사경은 올 한 해 동안 진행된 폐기물 관련 수사에서 158건을 적발한 뒤 109건을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1.25 10:32
'사법농단' 신광렬 · 조의연 · 성창호 판사 무죄 확정 대법원 2부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기소된 신광렬·성창호 부장판사의 항소심 판결에 대한 검찰의 상고를 기각하고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SBS 2021.11.25 10:27
여친 흉기로 찌르고 19층서 떨어뜨린 30대 구속송치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를 흉기로 찌른 뒤 아파트 19층 베란다 밖으로 떨어뜨려 살해한 혐의로 31살 김 모 씨를 구속송치했습니… SBS 2021.11.25 10:20
미성년 리얼돌 수입 막은 대법 "아동 성착취물만큼 폐해" 속칭 '리얼돌'을 수입하는 업체들의 손을 잇달아 들어줬던 대법원이 미성년 여성의 신체 외관을 본뜬 리얼돌 통관은 막아야 한다는 판단을 내놨습니다. SBS 2021.11.25 10:19
신규 확진 3,938명…위중증 612명 '역대 최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하루 3,938명 나와 4천 명대를 기록했던 전날보다 조금 줄었습니다. 해외 유입 21명을 제외한 3,917명이 국내 감염 환자입니다. SBS 2021.11.25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