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과실"…유학생에 덤터기 씌운 렌터카 회사 렌터카를 타다가 경미한 접촉 사고가 났는데, 업체에서 터무니없이 큰 돈을 요구했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한국말이 서툰 외국인 유학생에게 덤터기를 씌우고, 이를 보다 못해 나선 사람에게는 협박을 하기도 했습니다. SBS 2021.11.19 01:45
"미인증 만두 240만 개 유통"…수사 검사는 로펌으로 유명 중식당 딘타이펑 대표가 인증받지 않은 냉동만두 240만 개를 만들어 불법 유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딘타이펑 측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데, 당시 담당 검사가 수사 도중 회사 측을 변호하던 대형 로펌으로 옮겨간 사실도 또 다른 논란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SBS 2021.11.19 01:32
연일 3천 명대 확진인데…수도권 위험도는 '중간?' 신규 확진자가 오늘도 3천 명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가 새로운 코로나 위험도 관리 기준을 내놓으면서, 현 상황을 전국은 위험도 '낮음', 수도권은 '중간 단계'라고 평가했습니다. SBS 2021.11.19 01:22
코로나 병상 미배정, 수도권서만 1,027명…"비상 상황"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병상을 배정받지 못한 사람이 수도권에서만 1천 명이 넘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 자문위원은 '병상 배정 비상 상황'이라고 표현했습니다. SBS 2021.11.19 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