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401명 신규 확진…사흘째 1천400명대 지속 18일 하루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천401명으로 집계됐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 밝혔습니다. 하루 전 1천429명보다 28명 줄었지만, 1주일 전 948명보다는 무려 453명이나 많습니다. SBS 2021.11.19 09:53
신규 확진 3,034명 사흘 연속 3천 명대…위중증 환자 499명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후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사흘 연속 3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천34명 늘어 누적 40만9천9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11.19 09:32
[뉴스딱] "좀 비키라고" 반말 고함에 보닛 '커피 테러'…누구 잘못? 주차 자리를 놓고 벌어진 시비인데요, 시비가 벌어진 뒤에 상대가 고의로 차에 커피를 뿌리고 사라졌다는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14일, 경기도의 한 아울렛 매장 주차장입니다. SBS 2021.11.19 08:03
[뉴스딱] "오토바이 운전자 다시보게 됐다"…감동 선물한 영상 차들이 쌩쌩 달리고 있는 도로 한복판에서 오도 가도 못하는 할머니를 직접 나서서 도와드린 오토바이 운전자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15일, 서울 동대문구의 한 도로입니다. SBS 2021.11.19 08:00
'국민 횟감' 가격 폭등…남는 게 없다는 횟집 '국민 횟감'으로 불리는 광어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광어 양식이 전보다 줄면서 공급량은 부족해졌는데, 코로나 이후 배달 중심으로 수요가 늘다 보니 값이 뛰고 있는 겁니다. SBS 2021.11.19 07:50
[Pick] 2년째 현금 뭉치 놓고 간 '기부 천사'…경찰에 남긴 말 지난해 강원 강릉시 북부지구대를 다녀간 익명의 기부 천사가 올해도 남몰래 선행에 나섰습니다. 강릉경찰서 북부지구대에 따르면 어제 오전 6시쯤 누군가 지구대 앞에 검정 비닐봉지와 자양강장제 박스를 두고 사라졌습니다. SBS 2021.11.19 07:46
이용자 반토막 난 공유킥보드…"헬멧 들고 다니기 불편" 지난 5월부터 공유 전동 킥보드의 헬멧 착용과 면허증 소지가 의무화됐죠. 이 때문에 이용객이 크게 줄어든 데다가 유지비 부담까지 더 해 사업을 접는 업체가 늘고 있습니다. SBS 2021.11.19 07:33
"소송 거시라고요"…유학생 지갑 털고도 뻔뻔한 렌터카 렌터카를 빌려 타다가 작은 사고가 났는데 렌터카 업체에 터무니없이 큰돈을 뜯겼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피해자는 한국말이 서툰 타이완 유학생이었는데 어떤 사연인지 김상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1.11.19 07:28
냉동만두 240만 개 불법 유통…수사 검사는 로펌으로 유명 중식당 대표가 식품 안전관리인증을 받지 않은 냉동만두 240만 개를 불법 유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당시 수사를 지휘하던 검사가 수사 도중 이 회사를 변호하던 대형 로펌으로 옮겨간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21.11.19 07:22
4·3 위령제단에 기름 붓고 불…붙잡힌 남성의 황당 진술 제주 4.3평화공원에 있는 희생자 위령제단에 40대 남성이 기름을 붓고 불을 질렀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이 남성은 희생자에게 제를 지내려고 그랬다는 황당한 이유를 댔습니다. SBS 2021.11.19 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