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박연정, 첫 시니어 GP 쇼트 4위…이해인 8위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기대주' 박연정이 자신의 첫 국제빙상경기연맹 시니어 그랑프리 쇼트 프로그램에서 4위를 기록했습니다. 박연정은 19일 프랑스 그르노블의 파티누아르 폴쉬드 경기장에서 열린 2021-2022 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30.01점으로 총점 67.00점을 받아 경기에 나선 11명 중 4위에 올랐습니다. SBS 2021.11.19 23:32
GS칼텍스 삼각편대로 2연승…2위 KGC 인삼공사 맹추격 GS칼텍스는 19일 서울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홈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완파하며 시즌 6승째를 챙겼습니다. SBS 2021.11.19 23:18
'아이언맨' 윤성빈, 월드컵 1차 대회 6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한국 스켈레톤의 간판 윤성빈이 월드컵 1차 대회에서 메달을 따내지 못했습니다. 윤성빈은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이글스트랙에서 열린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월드컵 1차 대회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45초56을 기록해 6위를 차지했습니다. SBS 2021.11.19 22:54
현대제철, WK리그 통합 9연패…'결승골' 최유리 MVP 인천 현대제철이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을 제치고 여자실업축구 WK리그 통합 9연패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현대제철은 19일 인천 남동경기장에서 열린 한수원과 한화생명 2021 WK리그 챔피언 결정 2차전 홈경기에서 후반 6분 최유리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SBS 2021.11.19 21:15
[영상] '아이언맨' 윤성빈, 올림픽 2연속 金 향한 질주 한국 스켈레톤의 간판 윤성빈 선수가 조금 전 월드컵 1차 대회에서 올 시즌 첫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올림픽 2회 연속 우승을 향한 힘찬 질주 보… SBS 2021.11.19 20:57
최민정은 돌아왔는데…또 잇단 충돌로 '줄부상' 쇼트트랙 간판 스타 최민정 선수가 부상을 털고 월드컵 예선을 가볍게 통과했습니다. 하지만 유망주 이준서와 김지유 선수가 잇따른 충돌로 크게 다쳐 올림픽 출전이 불투명해졌습니다. SBS 2021.11.19 20:57
가을야구 지배한 '강철 매직'…'2인자' 딱지 뗐다 KT 이강철 감독은 지금까지 보기 드문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압도적인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현역 시절 따라붙던 2인자의 꼬리표를 떼고 최고의 명장으로 우뚝 섰습니다. SBS 2021.11.19 20:56
목발 짚고 우승 세리머니한 박경수…"KT 왕조 세워야죠" 프로 야구 막내팀 KT가 한국 시리즈 4연승으로 가볍게 정상에 올랐는데요. 목발을 짚고 나온 MVP 박경수 선수의 눈물이 참 감동적이었죠. 19년의 한을 푼 눈물이었습니다. SBS 2021.11.19 20:56
'심부름꾼' 후배를 '직장 상사'로 만났다?…최용수 감독, 강등 위기의 강원FC 부임 프로축구 2부 리그 강등 위기에 처한 강원FC를 구하기 위해 최용수 신임 감독이 취임했습니다. 최용수 감독의 도전에는 강원FC 이영표 대표이사의 삼고초려가 있었기 때문인데요. SBS 2021.11.19 18:47
쇼트트랙 대표팀 또 부상 악재…김지유 우측 발목 골절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 악재를 만났습니다. 19일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따르면 헝가리 데브레센에서 열리는 2021-2022 국제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 월드컵 3차 대회에 참가 중인 김지유의 우측 발목이 골절됐고, 이준서는 발목 인대를 다쳤습니다. SBS 2021.11.19 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