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후 6시까지 전국서 1천992명 확진…어제보다 42명 많아 오후 6시까지 전국서 1천992명 확진...어제보다 42명 많아 SBS 2021.11.17 18:27
김진욱 "'윤석열 수사', 선거 때까지 갖고 갈 생각 없어"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를 대상으로 한 '한명숙 전 국무총리 재판 관련 모해위증교사 사건 수사방해 의혹' 수사가 "상당 부분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1.17 18:00
"빵빵해지면 그게 유통기한이다" 극한의 논리로 운영한다는 한의원 이야기 환자에게 줄 탕약의 유통기한조차 파악하지 않는 한의원이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간호 기록지를 원장의 가족이 지어내서 대필하고,… SBS 2021.11.17 17:59
[Pick] "기사 마음에 안 들어"…술자리서 기자 폭행한 변호사 입건 와인바에서 기자를 폭행한 혐의로 현직 변호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변호사 A 씨를 폭행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11.17 17:57
[Pick] 회삿돈 30억 '게임 현질'에 탕진한 30대…2심서 처벌 강해진 이유 회삿돈 수십억 원을 고가의 게임 아이템 구매에 사용한 30대가 항소심에서 더 무거운 형량을 선고받았습니다. 대전고법 제1형사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기소된 39세 A 씨에게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1.17 17:51
층간 소음으로 이웃에 흉기 휘두른 남성 "죄송하다" 층간 소음으로 갈등을 빚던 이웃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40대 남성이 "피해자에게 죄송하다"며 사과했습니다. 지난 15일 인천 남동구의 한 빌라에서 일가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48살 남성 A씨는 오늘 오후 1시 30분쯤 영장실질심사에 참석하며 피해자 가족에게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1.11.17 17:49
담배 훈계했다고 식당 뒤엎어도 '촉법소년'이라 면죄? 지난 10일 대구의 한 식당에 중학생들이 들이닥쳤습니다. 집기들을 던지고 주인과 몸싸움도 벌였는데요. 이들이 이런 행동을 한 이유는 '전날 식당 주인이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훈계해서'라고 합니다. SBS 2021.11.17 17:41
내일 2022학년도 수능…전국 수험생 51만 명 응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내일 치러집니다. 전국 1천300여 개 시험장에서 수험생 약 51만 명이 수능을 볼 예정입니다. 수험생은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실 입실을 마쳐야 하는데, 입실 전 체온 측정 등이 이뤄지므로 여유 있게 시험장에 도착해야 합니다. SBS 2021.11.17 17:41
싱가포르 자가운전단체 트래블 버블 제주 첫 입국 한국과 싱가포르 간의 여행안전권역인 트래블 버블이 시작되면서 코로나19 발생 이후 1년 9개월여 만에 제주에 외국 단체 관광객이 찾을 예정입니다… SBS 2021.11.17 17:41
'제설제'도 부족 우려…염화칼슘 가격 4배 급등 중국발 요소수 대란에 이어서 올겨울 제설제의 품귀 현상까지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제설제가 중국에서 들어오는 데 중국 내의 생산량이 크게 줄어버렸기 때문입니다. SBS 2021.11.17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