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473명 또 최다…오늘 발표 확진 2,500명대 예상 단계적 일상 회복 이후 코로나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오늘 확진자 수는 2천500명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위중증 환자 수가 역대 최다치를 이어가고 있고 사망자 수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SBS 2021.11.12 07:08
클로징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행복한 오늘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SBS 2021.11.12 02:12
'아들 50억' 곽상도 의원직 상실…검찰 소환 임박 곽상도 의원 사직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곽 의원은 아들이 화천대유에서 50억 원을 받아 논란이 일자, 의원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SBS 2021.11.12 01:52
경쟁 업체 방해하려…시민감시단 활동한 성매매 업주 수도권 일대에서 조직적으로 출장 성매매를 알선해온 업주들이 붙잡혔습니다. 그런데, 이들 가운데 한 명은 다른 경쟁 업체를 신고할 목적으로 '성매매 시민감시단'으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SBS 2021.11.12 01:49
주한 미 외교관, 택시 추돌 후 도주…"뺑소니 아니다" 주한 미국대사관 소속 외교관이 몰던 차량이 택시를 들이받고 그대로 달아나는 일이 있었습니다. 외교관 일행이 현장 조사를 거부하는 가운데, 미 대사관 측은 뺑소니라는 언론 보도에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SBS 2021.11.12 01:46
이대로면 하루 52명 사망…"추가 접종 서둘러야" 그런데 지금 같은 추세가 계속되면 중환자는 1천300명까지 늘어날 수 있고, 코로나로 숨지는 사람이 하루 50명이 넘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21.11.12 01:27
위중증 473명 '또 최다'…"비상계획 검토 단계 아냐" 오늘도 신규 확진자가 2천500명대로 예상되는데, 특히 증세가 나빠져 인공호흡기나 산소 치료가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계속 늘고 있습니다. 이러다 단계적 일상회복을 멈추는 거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는데 방역 당국은 아직 그럴 상황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SBS 2021.11.12 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