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서 산 '열쇠'로 직접 신호제어함 열어보니 차가 막히거나 긴급한 상황에서 신호등 같은 교통신호를 조작할 수 있는 신호제어기가 있습니다. 이 신호제어기는 도로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치인데 이렇게 도로변에 있다 보니까 아무나 만질 수 없게 잠금장치를 해 놨습니다. SBS 2021.11.10 07:21
"비상시에도 수능은 예정대로"…수험생들 조심 또 조심 학생들 사이에서 감염이 확산하고 있는 것도 걱정입니다. 특히 올해 수능이 일주일 정도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라 수험생들은 더 불안할 수밖에 없습니다. SBS 2021.11.10 07:17
심상치 않은 위중증 환자 증가세…병상 가동률 주시 오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검사 건수가 늘면서 2,400명 안팎이 될 걸로 보입니다. 특히 단계적 일상 회복을 시작하면서 정부가 비중 있게 보고 있는 위중증 환자 증가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SBS 2021.11.10 07:15
클로징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행복한 오늘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SBS 2021.11.10 02:12
뒷목 잡고 부상 연기…보험금 5억 챙긴 유령 탑승자 보험금을 노리고 일부러 교통사고를 낸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서로 짜고 사고를 내거나, 교통법규 어긴 차를 들이받았고, SNS로 수십 명의 명의를 빌려 보험금을 더 받아냈습니다. SBS 2021.11.10 02:04
수능 앞두고 조심조심…비상시에도 시험 예정대로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위중증 환자는 늘고 병상 가동률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다음 주 목요일 수능을 앞두고 학교 감염이 늘고 있는데, 수험생들, 불안할 수밖에 없습니다. SBS 2021.11.10 01:57
5년간 173명 사망…지게차 기사만 처벌하나 무거운 짐을 나르는 지게차는 가장 흔히 쓰이는 산업 장비입니다. 그만큼 인명사고도 잦은데 최근 5년간 173명이 숨졌습니다. 반복되는 불행한 사고, 막을 순 없는 것인지 최선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1.11.10 01:50
인터넷서 산 '신호기 키'…교통시설물 다 열린다 길에 사고가 났거나 차가 많이 밀릴 땐 경찰이 교통신호를 조작하는 신호제어기가 곳곳에 설치돼 있습니다. 당연히 이 신호제어기는 아무나 만질 수 없도록 잠금장치가 돼 있는데, 그 열쇠가 버젓이 인터넷에서 팔리고 있습니다. SBS 2021.11.10 0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