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이라크 총리 노린 테러에 "규탄…가해자 책임지게 할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무스타파 알카드히미 이라크 총리 관저에 대한 테러 공격을 강력 규탄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성명을 내고 "이번 테러 공격의 가해자들은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며 "이라크의 민주적 과정을 약화시키려고 폭력을 사용하는 이들을 가장 강력한 언어로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1.08 06:41
바이든 핵 정책 '억지·반격'에 제한되나…이번 달 백악관 회의 내년초 바이든 미 행정부의 핵태세검토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미국이 핵 정책을 전략적 모호성을 유지하는 쪽에서 억지·반격에 한정하는 쪽으로 전환할지 주목됩니다. SBS 2021.11.08 06:40
이라크 총리 공관에 드론 공격으로 7명 부상…총리는 무사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총리 관저가 드론 공격을 당했습니다. 총리는 무사했지만 관저 곳곳이 부서지고, 외곽 경비를 맡았던 7명이 다쳤습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SBS 2021.11.08 06:24
영국, 이라크 총리 관저 공격 강력 규탄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이라크 총리 관저를 겨냥한 공격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영국 총리실은 존슨 총리가 무스타파 알카드히미 이라크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고 이러한 의견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1.08 04:30
코스타리카, 아동·청소년에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중미 코스타리카가 5세 이상 아동과 청소년에 대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코스타리카 보건부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정부는 코로나19 백신을 수두, 소아마비 백신 등과 더불어 아동 필수접종 항목으로 추가할 예정입니다. SBS 2021.11.08 04:02
미국 8명 압사 콘서트 '마약 의혹' 수사 확대 미국 힙합 스타 트래비스 스콧이 개최한 콘서트에서 최소 8명이 숨지는 압사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당국이 마약 범죄 개입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SBS 2021.11.08 03:56
에티오피아 수도서 수만 명 친정부 집회 열려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수만 명이 모여 친정부 집회를 열었다고 AFP,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북부 지역 티그라이 반군과 싸우고 있는 아비 아머드 총리 행정부를 지지하고 있으며, 특히 반군과 즉각 휴전을 촉구한 미국을 비판했습니다. SBS 2021.11.08 0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