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종 완료자만 채용" 논란에…정부 "방역패스 안 막아" 이렇게 확진자 수가 늘면서 정부는 방역특별점검에 나섰습니다. 민간에서도 백신을 맞은 사람만 채용을 하는 등 자체적으로 방역 패스를 도입하고 있는데 정부가 이런 조치는 금지할 일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11.05 07:18
코로나 사망자 10달 만에 최다…위중증 68% 미접종자 오늘 신규 확진자 수도 2천400명대가 될 걸로 보입니다. 정부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하면서 환자 수보다 위중증률과 사망자 수에 무게를 두고 현재 상황을 판단하기로 했는데, 하루 사망자가 10개월 만에 가장 많이 나왔습니다. SBS 2021.11.05 07:14
오늘 2,400명대 예상…10달 만에 사망자 최다 오늘 신규 확진자 수도 2,400명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하면서 현재 상황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환자 수보다 위중증률과 사망자 수에 무게를 두기로 했는데, 하루 사망자가 10개월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SBS 2021.11.05 06:13
클로징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행복한 오늘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SBS 2021.11.05 02:16
모텔 · 항아리에도…걸리면 또 숨기는 중계기 중국에서 걸려온 보이스피싱 전화번호를 010 국내 번호로 바꿔주는 '중계기'라는 장치가 있습니다. 경찰의 추적을 피하려고 이 중계기를 차에 싣고 다니거나 모텔 방, 가정집 항아리에까지 숨겨 놓고 다니던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SBS 2021.11.05 02:05
빈 공장에 쓰레기 퍼붓고 잠적…92억 챙긴 조폭 정식 업체인 것처럼 폐기물을 받아놓고 전국의 빈 공장을 돌며 엄청난 양의 쓰레기를 몰래 버린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조직폭력배까지 동원해 92억 원을 챙긴 걸로 드러났는데, 이들이 쌓여놓은 폐기물만 4만 톤을 넘습니다. SBS 2021.11.05 02:01
40분 동안…술 취해 차 훔치고 경찰 때리고 도주 술에 취한 20대 남성이 편의점에서 물건을 훔치고, 출동한 경찰을 때렸습니다. 또 남의 차까지 훔쳐 달아나며 40분 동안 음주 난동을 부리다 붙잡혔습니다. SBS 2021.11.05 01:58
정진상 부실장, 유동규와 통화…전방위 수사 박차 대장동 개발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 씨와 남욱 변호사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면서 검찰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유동규 전 본부장이 검찰 압수수색 직전 이재명 지사의 측근으로 불리는 정진상 민주당 선대위 부실장과 통화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SBS 2021.11.05 01:54
"접종 완료자만 받겠다"…정부 "자체 방역패스 가능" 이렇게 확진자가 늘어나자 정부가 특별 방역 점검에 나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자체적으로 백신 다 맞은 사람만 받겠다는 시설도 나오고 있는데, 이에 대해 정부는 타당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1.05 01:41
'하루 24명' 10달 만에 최다 사망…모두 60대 이상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우려한 대로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계속 2천 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하루 사망자가 24명으로 10달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SBS 2021.11.05 0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