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도 돌봄도 힘겨워…'쓰레기 산'에서 버티는 모자 기초생활수급자인 60대 어머니가 쓰레기로 뒤덮인 집에서 아픈 30대 아들을 돌보고 있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정신질환을 앓는 아들의 폭력성이 심해지고 있지만 입원은 어렵고, 보호자인 노모의 건강마저 염려되는 상황입니다. SBS 2021.11.04 01:41
'대장동 의혹' 김만배·남욱 구속…정민용 영장 기각 대장동 의혹 핵심 3인방에 대한 법원 영장심사 결과가 조금 전 나왔습니다. 김만배 씨와 남욱 변호사는 구속됐고, 정민용 변호사에 대한 구속영장은 기각됐습니다. SBS 2021.11.04 01:20
오늘도 2천 명 '훌쩍'…취약시설 추가 접종 4주 앞당긴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2천 명을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요양 시설처럼 감염에 취약한 곳에서 환자가 늘고 있는데, 정부가 이런 취약시설에 대한 추가 접종 일정을 예정보다 4주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SBS 2021.11.04 01:18
'대장동 의혹' 김만배·남욱 구속…"혐의 소명·증거인멸 우려"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천화동인 4호 소유주인 남욱 변호사가 구속됐습니다. 이들과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된 정민용 변호사의 구속 영장은 기각됐습니다. SBS 2021.11.04 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