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 "테이퍼링 시작…금리 인상 신호는 아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예고했던 대로 이번 달 말부터 테이퍼링에 들어간다고 선언했습니다. 경기 부양을 위해 연준이 그동안 시중에 풀었던 돈의 규모를 이제는 서서히 줄이겠다는 겁니다. SBS 2021.11.04 06:15
이란 핵 합의 복원 협상 이달 중 재개 이란 핵 합의 복원을 위한 협상이 이달 29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재개된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알레 바게리 카니 이란 외무부 차관은 이날 주요 국가들과의 협상을 이달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1.04 06:05
뉴욕증시, FOMC 회의 결과에 3대 지수 최고치 마감 뉴욕증시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 결과에 안도하며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했습니다. 미 동부시간 기준 3일 뉴욕증권거래소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4.95포인트 오른 36,157.58로 장을 마쳤습니다. SBS 2021.11.04 06:03
미국, 5∼11세 어린이 백신 접종 시작…"국민 94% 접종 대상자" 미국에서 5∼11세 어린이를 상대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앞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화이자사가 개발한 백신에 대해 5∼11세 접종을 권고하며 접종을 위한 규제 절차를 마쳤습니다. SBS 2021.11.04 04:36
미국 연준 "자산매입 축소 시작"…11∼12월 채권 매입 축소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이번 달 말부터 자산매입 축소, 테이퍼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3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연준이 재도입한 양적 완화 정책 기조를 20개월 만에 바꾼 것입니다. SBS 2021.11.04 04:23
미국 남부 '소녀상 지킴이' 한인 시의원 3선 성공 앞서 조지아주는 일본의 반대에도 미국 남부에서 최초로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했습니다. 박 시의원은 브룩헤이븐 2지구 시의원 선거에서 전체 유권자의 64%인 1,509표를 얻어, 35% 득표율에 그친 듀너건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SBS 2021.11.04 04:10
이란 "미 해군, 유조선 나포 시도"…미국 "해외 선박 납치한 건 이란" 이에 대해 미국은 실제 외국 선박을 납치한 것은 이란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이란과 인접한 오만해를 지나던 유조선을 나포하려는 미국의 시도를 무력화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1.04 04:03
[속보] 파월 "테이퍼링 결정, 금리 인상 의미하는 것 아냐" 파월 "테이퍼링 결정, 금리 인상 의미하는 것 아냐" SBS 2021.11.04 03:44
WHO "주간 코로나19 확진자, 유럽 증가 폭 가장 커" 세계보건기구, WHO가 발간한 주간 역학 보고서를 보면, 지난달 25∼31일 보고된 전 세계 신규 확진자는 302만 1천634명으로, 지난주 대비 3% 증가했습니다. SBS 2021.11.04 02:37
벨라루스 화물기, 러시아에서 추락…탑승객 전원 사망 러시아 동부 시베리아 지역에서 벨라루스 국적의 화물기가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숨졌습니다. 러시아 비상사태부는 현지시간 어제 오후 2시 50분 야쿠츠크에서 이륙해 이르쿠츠크로 비행하던 안토노프-12 화물기가 레이더에서 사라져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1.04 0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