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글로벌 탄소 배출량, 다시 역대 최대치 근접" 코로나19의 세계적인 대유행으로 작년에 주춤했던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올해 경제활동 회복과 함께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며 역대 최고치에 근접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글로벌탄소프로젝트, GDP가 밝혔습니다. SBS 2021.11.04 11:11
파키스탄서 협곡으로 버스 추락…"22명 사망" 파키스탄 북부에서 현지시간 3일 오후 버스가 협곡으로 추락해 22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아자드 잠무-카슈미르의 수드노티 지구의 닐룸강 인근에서 40여 명의 승객을 태우고 라왈핀디로 향하던 버스가 500m 깊이의 협곡으로 떨어졌습니다. SBS 2021.11.04 11:06
미얀마 군부 "아세안 특사의 수치 면담 안 돼"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미얀마 군부 2인자인 소 윈 부사령관은 어떤 외국인이라도 범죄 혐의로 기소된 이와 접촉하는 것은 국내법에 위반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1.04 11:01
中 정부, 생필품 사재기 현상에 "식량 비축량 역대 최고 수준" 중국에서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산과 타이완과의 갈등이 고조되면서 일부 지역에서 사재기 현상까지 불거지자 중국 당국이 식량 비축량을 공개하며 불안감 해소에 나섰습니다. SBS 2021.11.04 10:55
美 민주당, 뉴저지 주지사 고전 끝 박빙 승리 미국 민주당이 현지시간 2일 치러진 뉴저지 주지사 선거에서 고전 끝에 이겼습니다. AP통신은 3일 현역 주지사 민주당 필 머피 후보가 공화당 잭 시아타렐리 후보를 근소한 표차로 이겼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11.04 09:14
빌 게이츠 "기온 상승폭 억제 목표, 달성 못할 듯" 빌 게이츠가 지구 평균기온 상승 폭을 1.5도 이내로 억제한다는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게이츠는 현지시간 3일 영국 외무장관을 지낸 제레미 헌트 의원이 트위터에 공개한 영상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CN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11.04 09:07
검은색 SUV '집중 공략'…한 곳에만 퍼붓는 인니 장대비 인도네시아에서 있었던 일인데 장대비가 내리는데 딱 자동차 한 대만 비에 젖는 이상한 현상이 목격됐습니다. 지난달 31일,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에 있는 한 호텔 주차장입니다. SBS 2021.11.04 08:25
[영상] "녹색불이었는데…" 가동교 급상승에 자동차 추락 배로 지나갈 수 있게끔 다리 중간을 위로 올리거나 좌우로 움직일 수 있게 만든 다리를 가동교라고 하는데요, 벨기에의 한 가동교에서 자동차가 미끄러져 추락하는 아찔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SBS 2021.11.04 08:20
美 5∼11세도 곧 접종…성인 용량 3분의 1 '어린이용' 오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2천500명대가 될 걸로 보입니다.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면서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데 특히, 백신을 맞지 못하거나 늦게 맞은 10대 이하에서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SBS 2021.11.04 08:00
미 연준 "자산매입 축소 시작…금리인상은 아직"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이번 달 말부터 테이퍼링에 들어간다고 선언했습니다. 경기 부양을 위해 연준이 그동안 시중에 풀었던 돈의 규모를 조금씩 줄이겠다는 건데 결국 중앙은행이 나서 시중의 통화량을 늘리는 양적완화정책을 서서히 끝내겠다는 신호입니다. SBS 2021.11.04 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