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히기 싫어서 17m 아래 바다로 뛰어든 용의자의 최후 미국에서 심야 도주극을 벌이던 승합차 절도 용의자가 차량을 버리고 바다로 다이빙하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바다로 뛰어든 용의자'입니다. SBS 2021.11.04 17:32
아시아 각국 증시, 테이퍼링 개시에도 '안도 랠리' 아시아 각국 증시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자산매입 축소, 즉 테이퍼링 개시 소식에도 오늘 대체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오늘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81% 상승 마감했습니다. SBS 2021.11.04 17:30
집중 세차 서비스? 차 한 대만 노린 '미스터리' 장대비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미스터리 장대비'입니다. '여름 비는 소 잔등을 가른다'는 우리 속담이 있는데 인도네시아에서 실제로 차 한 대에만 장대비가 쏟아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SBS 2021.11.04 17:28
"나, 총도 맞고 백신도 맞았다"…'두목님'의 접종 협박(?) SNS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뉴질랜드에서 악명 높은 폭력 조직 두목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권장하는 영상을 찍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SBS 2021.11.04 17:27
"재생에너지 공급 성장세, 수요 증가 속도에 크게 미달" 전 세계적으로 재생에너지 공급이 많이 늘고 있지만 에너지 수요의 증가세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어 화석연료로 보완이 필요하다고 미 CNBC 방송이 전문가들의 의견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21.11.04 17:16
"미얀마 쿠데타 이후 IMF 코로나 지원 기금 상당 부분 증발" 국제통화기금, IMF가 미얀마에 빌려준 코로나19 지원 기금 중 상당 부분이 쿠데타 이후 '증발'했다고 미국 외교전문지 디플로맷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11.04 16:58
스웨덴도 첫 여성 총리 탄생 임박 스웨덴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총리 탄생이 임박했다고 AF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올해 54세인 재무장관 마그달레나 안데르손은 현지시간 4일 집권당인 사회민주당 전당 대회에서 차기 당대표 후보로 단독 출마했습니다. SBS 2021.11.04 16:30
[Pick] "전직 부총리가 성폭행" 테니스 스타 폭로에 중국 '발칵' 중국 유명 테니스 선수가 전직 부총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 영국 BBC 등 외신들은 중국 테니스 선수 펑솨이가 지난 2일 SNS에 장가오리 전 중국 국무원 부총리의 성폭행을 고발하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11.04 16:14
일본은행 총재 "일본은 유럽 · 미국과 달라…양적완화 유지"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는 코로나19 수습 후에도 대규모 양적 완화를 유지한다는 방침을 재차 확인했다고 교도통신과 NHK가 보도했습니다. 구로다 총재는 오늘 총리 관저에서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만난 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자산매입 축소 개시를 결정한 것에 대해 "유럽·미국과 일본의 상황은 조금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1.11.04 15:16
"코로나19, 뇌세포에는 감염 안 된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바이러스가 뇌에까지 악영향을 미친다는 우려가 한때 퍼졌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직접 인간의 뇌세포를 감염시키지는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21.11.04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