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부당이득 1,793억…환수 적극 검토" 대장동 관련 의혹에서 또 하나의 관심은 이들이 부당하게 챙긴 이익이 얼마나 되는지입니다.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자체 조사결과에서 안 줘도 될 돈 1,793억 원이 빠져나간 걸로 추산했습니다. SBS 2021.11.02 02:30
유동규 '651억 배임' 추가 기소…김만배 · 남욱 영장 대장동 개발 특혜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유동규 전 본부장에게 성남시에 큰 손해를 입혔다는 배임 혐의를 추가 적용했습니다. 한 차례 구속영장이 기각됐던 김만배 씨와 미국에서 돌아와 불구속 수사를 받던 남욱 변호사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SBS 2021.11.02 02:26
"확진자 1만 명 땐 비상조치"…마스크는 최후 보루 평범한 일상으로 가고 있지만, 그 여파로 확진자 숫자는 다시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당국은 하루 1만 명이 나오는 최악의 상황까지 대비하고 있는데요, 마스크 쓰기 같은 자발적 방역, 여전히 중요합니다. SBS 2021.11.02 02:21
목욕탕 · 헬스장 '방역패스' 첫날…불편 · 혼선 이렇게 방역 규제가 대부분 풀렸지만, 아직 지켜야 할 것도 있습니다. 특히, 감염 위험이 높다고 당국이 판단한 시설에는 이른바 '방역 패스'가 있어야 갈 수 있는데, 첫날 모습, 박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1.11.02 02:16
"너무 행복해요"…치맥 즐기는 가을 야구 단계적 일상회복 첫날, 2년 만에 1만 명이 넘는 관중이 몰린 야구장에서 위드 코로나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방역패스' 조건이 충족되면 이렇게 야구를 보면서 치킨과 맥주를, 또 심야 영화보면서 팝콘을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SBS 2021.11.02 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