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세 인정" 돌파구 어디에…'삼성만의 겨울' 오나 삼성전자는 지난해 반도체 부문에서 15조 원의 적자를 냈을 때도 경영진이 오늘처럼 사과 메시지를 내진 않았습니다. 그만큼 지금 삼성의 위기감이 크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