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하자" 수기명부 본 주인의 연락…그 뒤 '적반하장' 식당에 있는 수기명부를 작성했더니 좋은 친구가 되고 싶다며 식당 주인이 황당한 연락을 해왔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문제를 제기하자 식당 주인은 오히려 제보자가 의도적으로 접근했다며 잡아뗐다고 합니다. SBS 2021.11.01 07:56
유리창 깨고 경찰 때린 만취 남성, 특전사 부사관이었다 어제 새벽, 서울 여의도에서 만취한 30대 남성이 유리창을 깨고 경찰관 3명을 폭행해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취재해보니, 이 남성은 육군 특전사에 소속된 현역 부사관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1.11.01 07:50
집값 오른 1만8천 명 피부양자 탈락, 12월부터 건보료 낸다 건강보험에는 피부양자 제도가 있습니다. 경제적 부담 능력이 없어 직장 가입자에 의존해 생계를 유지하는 부모 등이 보험료 부담 없이 의료보장을 받을 수 있게 하려는 취지에서 만든 것입니다. SBS 2021.11.01 07:49
법원 "위장전입 의심만으로 구룡마을 전입신고 거부는 위법" 도시개발사업 구역으로 지정된 구룡마을 전입신고를 위장전입이 의심된다는 이유만으로 거부한 것은 위법해 취소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8부는 A씨가 "주민등록 전입신고 수리를 거부한 처분을 취소하라"며 서울 강남구 개포1동장을 상대로 낸 소송을 원고 승소로 판결했습니다. SBS 2021.11.01 07:44
일상 회복 첫발…오늘부터 10∼12명 모임 · 다중시설 24시간 영업 오늘 오전 5시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일명 '위드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시행됩니다. 수도권은 10명까지, 비수도권은 12명까지 모일 수 있고, 식당·카페 등 대부분 시설은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집니다. SBS 2021.11.01 07:43
오늘 1,600명 안팎 확진 나올 듯…'12∼15세' 접종 시작 오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1천6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되고, 이로 인해 방역에 대한 긴장감도 풀리면서 방역당국은 환자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BS 2021.11.01 07:20
"자유다" "2년간 못 놀았다" 핼러윈 이태원 · 홍대 북적 오늘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됐지만, 그렇다고 코로나가 종식된 것이 아니라는 것은 다들 당연히 아실 것입니다. 여전히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과 같은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지켜야 한다는 것도 알고 계실 것입니다. SBS 2021.11.01 07:17
오늘부터 '일상 회복 1단계'…방역수칙 달라지는 점은? 오늘부터 코로나로 잃어버렸던 일상을 찾아가는 여정의 첫발을 뗍니다. 조금 전인 새벽 5시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됐습니다. 오늘부터 식당처럼 여럿이 모이는 시설들의 영업시간과 인원 기준이 크게 완화됩니다. SBS 2021.11.01 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