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택배 상자 열었더니 '꿈틀'…옷과 함께 배송된 전갈 9마리 미국 한 록밴드 멤버가 살아 있는 전갈 9마리가 든 택배 상자를 받아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27일 미국 CBS 등 외신들은 뉴욕주 로체스터에서 활동하는 록밴드 '조이웨이브'의 드러머 폴 브레너가 택배를 받고 깜짝 놀란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21.10.28 15:57
미 CDC, 면역체계 손상자에게 코로나19 '4차 접종' 권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면역체계가 손상된 이들에게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할 수 있다는 지침을 내놨습니다. CDC는 면역체계가 손상된 사람들은 초기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후부터는 추가접종을 할 수 있다고 지침을 개정했습니다. SBS 2021.10.28 13:14
광란의 역주행 도주…수색 피해 나무 기어 올라간 범인 미국 미주리주의 한 고속도로, 트레일러를 뒤에 단 트럭 1대가 고속도로를 전속력으로 역주행합니다. 경찰차 5, 6대가 이 트럭을 급하게 쫓아갑니다. SBS 2021.10.28 12:31
백상아리 시력으로 본 수면 위 사람과 바다표범 구분 안 됐다 백상아리는 지독히 시력이 나빠 수영을 하거나 파도를 타는 사람을 바다표범 등과 구분하지 못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는 백상아리가 사람을 먹이로 착각해 공격한다는 가설을 처음으로 입증하는 것입니다. SBS 2021.10.28 12:16
'위드 코로나' 싱가포르서 신규 확진 5천 명 넘어 역대 최다 '위드 코로나'를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싱가포르에서 역대 가장 많은 5천 명 이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일간 스트레이츠타임스 등 현지 언론은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천324명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10.28 10:32
[월드리포트] 2025년 '아시아 일류' 선언한 중국 축구…'돈질' 축구 바뀔까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아시아 일류 수준에,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아시아 선두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한다." 중국 국가체육총국이 지난 25일 발표한 '14차 5개년 체육발전 계획'의 내용입니다. SBS 2021.10.28 10:14
모더나 CEO "50대 이상, 매년 부스터샷 접종 전망" 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스테판 방셀 최고경영자는 50세 이상 연령층이 매년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을 맞아야 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방셀 CEO는 "오는 2023년부터 50세 이상의 모든 사람이 매년 부스터샷을 맞는 세상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1.10.28 10:05
이름 묻자 "야옹야옹"…법정서 '고양이 행세'한 살인범 아르헨티나의 법정입니다. 그런데 이게 대체 무슨 소리죠. 어머니와 이모를 살해해 기소된 남성이 먀우먀우∼계속 고양이 같은 울음소리를 쉬지 않고 내뱉습니다. SBS 2021.10.28 09:35
수면 위 솟구치는 물줄기…고래가 만들어낸 '분수쇼' 이번엔 캐나다로 가보시죠. 잔잔한 수면을 박차고 여러 개의 물줄기가 솟구치고 있습니다. 마치 분수쇼라도 보는 듯한데요. 혹등고래들이 만들어낸 장관입니다. SBS 2021.10.28 09:34
술래 인형에 구름다리까지…햄스터용 '오징어 게임' 세계로 쭉쭉 뻗어나가는 우리나라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인기가 식을 줄을 모르는데요. 이젠 주인공으로 동물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꼬물꼬물∼귀여운 햄스터들이네요. SBS 2021.10.28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