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젠 디젤난까지…주유소에서 제한적 판매 중국에서 석탄 수급 불안에 따른 전력난이 계속되는 가운데 최근 들어 화물차 연료로 주로 쓰이는 디젤유 공급도 원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1.10.27 16:35
[Pick] "마치 미사일 같았다"…항공기 앞유리 산산조각 낸 '이것' 호주에서 시속 300km로 비행하던 항공기와 따오기 한 마리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6일 호주 공영 ABC 방송에 따르면 지난 24일 호주 빅토리아주 북부 케랑 지역 상공을 날던 농약 살포용 항공기에 따오기 한 마리가 날아와 부딪혔습니다. SBS 2021.10.27 15:28
호주 NSW주서 백신 접종 거짓말하면 벌금 1천만 원 · 징역 6개월 시드니 등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주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에 대해 거짓말을 하거나 허위증명서를 보이면 1천만 원 가까운 벌금을 물리거나 6개월의 실형에 처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1.10.27 14:27
러 보안업체 "북한 해커조직, 공급망 공격 역량 구축 중" 북한 해커조직으로 알려진 '라자루스'가 신종 해킹툴로 공급망 공격 능력을 증강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러시아 보안업체 카스퍼스키는 올해 3분기 지능형 지속 위협 보고서에서 라자루스가 올해 5월 라트비아 정보통신업체에 이어 6월 한국 싱크탱크를 겨냥해 신종 해킹툴을 이용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0.27 13:49
美 FDA "5∼11세 화이자 백신 권고"…내달 접종 가능성 미 FDA 자문위원회는 5세에서 11세 어린이의 화이자 백신 접종을 권고했습니다. 이에 따라서 미국에서는 다음 달 초부터 어린이에 대한 백신 접종이 시작될 전망입니다. SBS 2021.10.27 12:24
"기후 위기 지금처럼 대응하면 지구 온도 2.7℃ '충격적 상승'" 각국의 탄소 배출 감축량이 목표치를 밑도는 상황에서 현 대응 수준으로는 지구 평균 기온이 최소 2.7℃ 상승하는 결과가 나타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SBS 2021.10.27 12:11
호주 내달부터 내국인 출국 자유화…국경 봉쇄 본격 완화 호주 정부가 다음 달부터 코로나19 관련 국경 봉쇄를 본격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호주 정부는 다음 달 1일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호주인들에 대… SBS 2021.10.27 11:51
"악, 이게 뭐야"…미 아파트 단지 배수구서 악어 기어 나와 미국 앨라배마주 모바일 카운티의 아파트 단지 도로변 배수구에서 25일 오후 악어가 기어 나오는 일이 벌어졌다고 AP통신이 26일 보도했습니다. 공교롭게 아이들이 스쿨버스에서 내리는 시간에 악어가 출현하는 바람에 소동이 더 크게 벌어졌다고 이 매체는 전했습니다. SBS 2021.10.27 11:51
중국 신규 확진 50명으로 늘어…베이징 3명 최근 중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어제 하루 중국 전역에서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 50명이 보고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0.27 11:50
유럽, 코로나 재확산세 뚜렷…러 · 우크라 '진앙' 지목 유럽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연일 치솟으며 재확산 추세로 접어들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AFP는 최근 일주일 사이 유럽 52개국에서 신규 확진자 167만2천 명이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1.10.27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