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탐사] 사상 최대 '청년 귀농'…성공한 사람 포기한 사람 30대 이하 '젊은 층 귀농 가구'가 1천362가구로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귀농 이유의 변화도 눈에 띄는 대목입니다. SBS 2021.10.27 22:22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1.10.27 21:05
'추행 후 사흘 사과문'…인천공항보안 사장 감사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직원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인천국제공항보안 사장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인천국제공항보안 사장 A 씨는 "팔뚝과 허벅지 등을 접촉했다"는 피해 직원들의 항의를 받았습니다. SBS 2021.10.27 21:00
"아들 회사에 일감 몰아주기"…하림에 과징금 49억 하림 그룹이 계열사를 동원해 총수 아들의 개인 회사를 부당 지원했다며 공정위가 과징금 49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여러 방법으로 이익을 몰아줬다는 판단인데, 검찰 고발 처분은 빠지며 제재 수위가 낮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SBS 2021.10.27 20:57
곰 쓸개 채취 위해 불법 증식 · 도축…영구 사육 금지 곰 사육 농장에서 벌어지는 불법 번식과 도축이 오랜 논란이었는데, 정부가 곰 사육을 영구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송인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1.10.27 20:54
페트 선별업체 대책 없이…아파트 1만 7천 곳 실태조사 분리수거할 때, 투명 페트병을 따로 모아 버려도 다른 플라스틱과 섞여버려서 정책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해드렸는데, 환경부가 전국 아파트 단지 1만 7천 곳에 대한 실태조사를 시작했습니다. SBS 2021.10.27 20:51
전자발찌 끊고 도주…'전과 35범' 60대 공개수배 어제 전남 순천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60대 남성을 당국이 공개 수배했습니다. 미성년자 성폭행을 포함해 수십 차례 전과기록이 있고 재범 고위험군으로 집중 감독을 받던 중이었습니다. SBS 2021.10.27 20:47
[단독] 50대 성폭행 도주범, 5년 추적 끝에 붙잡아 5년 전, 성폭행 혐의로 수사받던 50대 남성이 구속 직전, 잠적해버리는 일이 있었습니다. 달아난 남성은 수사망을 피해 계속 숨어 지내왔는데 경찰의 오랜 추적 끝에 최근 붙잡혔습니다. SBS 2021.10.27 20:44
[단독] "화상수업 중 물소리"…목욕하며 강의한 교수 코로나19로 온라인 화상 강의가 이어지고 있지요. 장점도 많지만, 비대면이다 보니 이런저런 문제도 일어나는데, 오늘 한 대학의 온라인 수업에서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SBS 2021.10.27 20:42
중대재해법 코앞인데…기계에 끼여 30대 노동자 또 사망 자동차 부품 만드는 공장에서 30대 노동자가 기계에 끼여 숨졌습니다. 산업현장에서의 사망사고가 끊이지 않으면서 올해 부산·경남에서만 160명 넘는 노동자가 숨진 것으로 집계됩니다. SBS 2021.10.27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