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세 인정" 돌파구 어디에…'삼성만의 겨울' 오나 삼성전자는 지난해 반도체 부문에서 15조 원의 적자를 냈을 때도 경영진이 오늘처럼 사과 메시지를 내진 않았습니다. 그만큼 지금 삼성의 위기감이 크다는 뜻입니다.
누리호 발사 D-2…우리 엔진으로 우주 간다 지난 2013년, 발사된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발사체 나로호는 핵심기술이 러시아 것이어서 반쪽짜리 성공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 이후에 12년의 노력 끝에 순수 우리기술로 만들어진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모레 발사됩니다. SBS 2021.10.19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