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8인 모임' 가능해진다…"일상 회복 징검다리"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의 전환을 앞두고 내일부터 2주간 새 거리두기 조정안이 시행됩니다. 수도권은 최대 8명, 비수도권은 10명까지 사적 모임이 가능해지지만, 여전히 영업시간은 제한돼 있어 아쉽다는 반응입니다. SBS 2021.10.17 20:25
16∼17세 · 임신부 접종 시작…12∼15세는 사전예약 어제 코로나19 확진자는 1천4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주말과 비교하면 200명 가까이 줄면서 확산세는 꺾이는 모습인데, 내일부터 16살과 17살 청소년, 임신부에 대한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SBS 2021.10.17 20:24
성남도개공 초대 사장 경찰 출석…"유동규가 실세였다" 대장동 사건 동시에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오늘 성남도시개발공사 초대 사장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대장동 사업자 선정 직전에 물러났고, 그 자리를 구속된 유동규 씨가 맡았었죠. SBS 2021.10.17 20:20
각자도생 대장동 4인방…'키맨' 남욱 진술이 관건이다 남욱 변호사 귀국은 주춤거리고 있는 검찰 수사에 돌파구가 될 수 있습니다. 남 변호사를 포함해 각자 살길을 찾고 있는 이른바 '대장동 4인방' 관련 수사가 어떻게 진행될지, 배준우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SBS 2021.10.17 20:18
서울 첫 얼음 · 한라산 상고대…64년 만에 최저 기온 오늘 서울에서는 64년 만에 가장 추운 10월 중순을 보냈습니다. 첫 얼음까지 얼었죠. 제주 한라산에도 얼음꽃 상고대가 피었습니다. 가을을 건너뛴 듯 밀려온 기습 한파에 서울에서 제주까지 전국이 잔뜩 움츠러든 하루였습니다. SBS 2021.10.17 20:07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10월 17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서울 64년 만 최저 기온, 첫 얼음...수요일 2차 한파 ▶ 남욱 내일 귀국...성남도개공 초대 사장 소환 ▶… SBS 2021.10.17 19:49
김오수, 취임 후 첫 국정감사…대장동 · 고발사주 공방 예상 김오수 검찰총장이 취임 후 첫 대검찰청 국정감사를 받습니다. 대통령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관련된 '대장동 사업 로비 의혹'과 국민의힘 유력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연관된 '고발사주 의혹'을 놓고 여야 공방이 예상됩니다. SBS 2021.10.17 17:22
영업시간 연장 움직임에…정부 "유흥시설 밤 10시 지켜달라" 내일부터 2주간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는 것과 관련해, 정부는 3단계 지역 유흥시설의 운영시간을 기존처럼 오후 10시까지로 유지해달라고 각 지자체에 당부했습니다. SBS 2021.10.17 16:24
신규 확진 1,420명…내일부터 수도권 모임 8명까지 어제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주말 영향으로 1천400명대로 내려왔습니다. 내일부터는 수도권 식당과 카페 등에서 모임 가능 인원이 최대 8명까지 늘어나는 등, 새 거리두기 조정안이 시행됩니다. SBS 2021.10.17 12:11
서울 평년보다 17일 빨리 첫 얼음…아침 기온은 67년 만에 최저 예고대로 휴일인 일요일에 추위가 닥치면서 서울에 첫 얼음이 얼었습니다. 서울 첫 얼음은 지난해보단 일주일, 평년보다는 17일 빨랐습니다. '얼음'은 기상관측장비 내 금속용기에 담긴 물이 얼었을 때를 말합니다. SBS 2021.10.17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