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대사 "한중, 시진핑 방한 코로나 안정되면 추진 공감"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한국 방문 문제와 관련해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돼 여건이 조성되는 대로 추진한다는 공감대가 두 나라간에 형성돼 있다고 … SBS 2021.10.06 12:13
복통에 병원 찾은 남성…뱃속엔 못 · 나사 쇠붙이가 가득 복통으로 병원을 찾은 남성의 뱃속에서 1㎏ 이상의 금속 물질이 나와 의료진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5일 AFP통신과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리투아니아에 사는 한 남성은 지난 1일 심한 복통을 호소하며 발트해 항구도시 클라이페다에 있는 병원을 찾았습니다. SBS 2021.10.06 12:10
주중대사 "'오징어 게임' 중국 60여 개 사이트 불법 유통" 넷플릭스의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중국의 60여 개 불법 사이트에서 유통되고 있다고 장하성 중국 주재 한국 대사가 오늘 말했습니다. SBS 2021.10.06 11:55
헝다 이후 채권 미상환 중국 부동산 개발사 또 나와 중국 2위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가 채권 이자 미지급 등으로 채무불이행 위기에 몰린 데 이어 또 다른 부동산 개발사도 만기 도래 채권을 상환하지 못해 중국 부동산 시장을 둘러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1.10.06 11:53
'한국 여권의 힘' 무비자 방문 190개국…세계 2위 한국인이 비자를 받지 않고 갈 수 있는 나라가 190개국에 달해 '한국 여권의 힘'이 세계 2위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국제교류 전문업체인 헨리앤드파트너스가 발표한 '헨리 여권지수'에서 한국은 190점으로 독일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SBS 2021.10.06 11:15
"미군이 버리고 간 무기, 아프간 총기 상점서 팔려" 이슬람 무장 조직 탈레반이 20년 만에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가운데 미군이 버리고 간 대량의 무기와 군용품이 현지 총기 상점에서 팔리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1.10.06 11:12
미국, 핵탄두 3천750개…보유량 사상 최저 미국이 지난달 말 현재 보유한 핵탄두가 3천750개로 사상 최저를 보였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국무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이 보유한 핵탄두는 지난달 30일 기준 3천750개로, 냉전 시대였던 1967년 당시 3만1천여 개로 고점을 찍은 이후 사상 최저로 내려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1.10.06 11:08
러시아 시베리아 영구동토층 급감…주민들 냉장고 사용 지구온난화가 심해지면서 러시아 영구동토층이 급속히 사라지고 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러시아에서 전체 국토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영구동토층이 녹으면서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1.10.06 11:08
일본 기시다 내각,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배출 방침 재확인 새로 출범한 일본 기시다 후미오 내각이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를 희석해 바다에 버린다는 구상을 변함없이 추진할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SBS 2021.10.06 10:57
미국 GM, 대규모 전기차 배터리 개발센터 건립 미국의 자동차 회사인 제너럴모터스, GM이 미시간주에 전기차 생산을 위한 대규모 배터리 개발센터를 건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GM은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근처에 있는 기술센터 안에 2만8천 ㎡ 규모의 '배터리 혁신센터'를 만들고 있으며, 내년 4분기에 배터리 시제품 개발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10.06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