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물리학상에 마나베 · 하셀만 · 파리시 공동 수상 일본의 마나베 슈쿠로, 독일의 클라우스 하셀만,이탈리아의 조르조 파리시가 노벨물리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 SBS 2021.10.05 18:55
유엔 "영변 등 북 핵시설서 일부 움직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는 전문가패널 중간보고서에서 영변 핵시설의 5㎿ 원자로 인근에서 차량이 계속 관찰됐다고 밝혔습니다. 영변 핵시설 방사화학실험실 인근에서도 올 2월 이후 열 신호가 감지되는 등 활동이 관찰됐습니다. SBS 2021.10.05 17:33
눈물 흘려 만든 작품 '폭파'…한 화가의 이유 있는 결정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자기 작품 폭파한 화가'입니다. 콧구멍으로 물감을 주입한 뒤 눈물을 흘려 그림을 그리는 아르헨티나의 화가 레안드로 그라나토가 자신의 작품을 직접 폭파해 화제입니다. SBS 2021.10.05 17:30
[영상] 아무도 없는데…사람 인식한 자동차 센서 '오싹' 미국의 한 운전자가 아무도 없는 공동묘지를 지나다가 자동차 센서 기능이 사람을 인식하는 아주 오싹한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귀신 보는 자동차?'입니다. SBS 2021.10.05 17:28
"탈레반, 소수민족 13명 또 학살"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 장악에 성공한 뒤 소수민족 주민 13명을 학살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알자지라, CNN 등 외신은 5일 인권단체인 국제 앰네스티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 8월 30일 중부 다이쿤디주 하라자족 마을에서 이런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10.05 17:27
'결혼해 줄래' 현수막 달고 난 캐나다 비행기 도심 추락 캐나다에서 청혼 이벤트를 진행하던 경비행기가 도심 공원으로 추락했습니다. 조종사의 운항 덕에 비행기는 근처 도로로 불시착해 승객 1명이 사망하고 조종사가 다친 것 외에 다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SBS 2021.10.05 17:21
미국서 '코로나 블루' 3배↑, 저소득층 7배 더 위험 미국에서 코로나19이 유행한 뒤 우울증이 3배 증가하고 증상도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저소득층이나 코로나19 스트레스 경험자 등 취약층이 코로나19 피해를 느낄 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SBS 2021.10.05 17:21
페이스북 앱들, 5시간 먹통 끝 정상화 페이스북과 계열 서비스인 인스타그램, 왓츠앱 등이 현지시간 4일 동시다발적으로 접속 장애를 일으킨 뒤 5시간이 지나서야 서비스를 재개했습니다. 뉴욕타임스와 CNBC는 미 동부 시간으로 이날 오전 11시 30분쯤부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왓츠앱, 페이스북 메신저, 가상현실 기기 오큘러스의 서비스 등이 에러 메시지를 표시하며 5시간 넘게 장애를 일으키다 이날 오후 늦게부터 서서히 정상화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10.05 17:21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입원 예방효과 6개월간 90% 유지"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의 입원 예방 효과가 접종 이후 최소 6개월간 90% 정도로 유지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미 의료 기관 카이저 퍼머넌트 연구진은 현지시간 4일 국제 학술지 '랜싯'에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SBS 2021.10.05 17:19
JP모건 다이먼 "비트코인, 빛 좋은 개살구"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회장 겸 최고경영자가 비트코인이 본질적 가치가 없는 '빛 좋은 개살구'라고 주장했습니다. CNBC에 따르면 그는 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와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에 대해 "본질적인 가치가 없고 규제 담당자들은 기를 쓰고 규제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1.10.05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