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북부사령관 "북 극초음속 미사일 주장 평가 중…미 본토 안전" 글렌 밴허크 미국 북부사령관 겸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관은 북한이 최근 시험 발사했다고 주장한 극초음속 미사일에 대해 평가를 진행하고 있지만, 미국 본토는 안전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21.10.01 04:40
약효 내는 미국의 백신 의무화…마감일 가까워지자 접종률 상승 미국 정부가 지지부진한 코로나19 백신의 접종 속도를 높이기 위해 도입한 '접종 의무화'가 약효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주 병원과 요양시설의 접종 마감일을 앞두고 접종률이 상승하고 있는 것입니다. SBS 2021.10.01 04:11
호날두도 못 넘은 영국 주유대란…운전기사 7시간 기다리다 포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축구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영국의 주유대란을 피하지 못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영국 현지 언론은 호날두 운전기사가 22만 파운드, 우리 돈 3억 5천만 원짜리 벤틀리 자가용에 주유하려고 7시간가량을 기다리다가 패배를 인정하고 떠났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1.10.01 04:02
"사실 내가 연쇄살인범"…프랑스 전직 군 경찰, 유서 남기고 숨져 프랑스 전직 군 경찰이 자신이 30년 넘게 수배 중인 연쇄살인범이라고 자백하는 유서를 남기고 목숨을 끊었습니다. 올해 59세인 프랑수아는 프랑스 남부 몽펠리에 인근 그로뒤루아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21.10.01 01:41
미국 항공기 승객, 항공기 착륙 뒤 비상구 열고 뛰어내려 공항에 착륙한 항공기에서 한 30대 승객이 비상구를 열고 날개로 내리는 황당한 사건이 미국에서 벌어졌습니다. 어젯밤 콜롬비아에서 출발해 미국 마이애미 국제공항에 도착한 아메리칸항공에서 한 남성 승객이 항공기가 게이트로 진입하기 직전 비상문을 열고 비행기 날개 위로 뛰어내렸습니다. SBS 2021.10.01 0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