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의혹' 유동규 첫날 조사 종료…서울구치소 수감 ▲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 검찰에 체포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조사를 마치고 서울구치소에 수감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SBS 2021.10.01 23:06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1.10.01 21:01
주부가 된 아빠들…"성별 아닌 필요에 따라" 아내가 밖에서 일하는 동안 집에서 육아와 살림을 맡아하는 남편, 이른바 주부 아빠가 크게 늘었습니다. 20만 명 가까이 되는 걸로 추산되는데, 김승필 기자가 자세히 취재했습니다. SBS 2021.10.01 20:46
오세훈 시장 내일 검찰 출석…선거법 위반 혐의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내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합니다. 오 시장은 지난 4월, 재보궐 선거 토론회에… SBS 2021.10.01 20:46
권익위 "조성은 공익신고자 인정…신변 보호" '고발 사주 의혹'을 언론 등에 제보한 조성은 씨가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공익신고자 신분을 인정받았습니다. 권익위는 "조 씨가 법률상 규정… SBS 2021.10.01 20:46
'스폰서 의혹' 윤우진 측근 체포…정관계 로비 추궁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의 이른바 '스폰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윤 전 세무서장의 최측근을 체포했습니다. 검찰은 측근을 상대로 윤 전 세무서장이 과거 정관계 로비를 했었는지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1.10.01 20:41
밤을 잊은 야외 술판…캠퍼스로 몰려드는 사람들 거리두기 3단계가 시행되고 있는 광주에서는 코로나를 막기 위해 밤에는 밖에서 술이나 음식을 먹지 못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원이나 대학 캠퍼스에서는 밤늦은 시간까지 술자리가 이어지고 있고 단속 역시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1.10.01 20:38
[단독] 탄환 종류·위치 인식한다더니…'반쪽' 스마트총 스마트 권총이라는 게 있습니다. 차량 블랙박스처럼 탄환의 종류와 발사 시간, 그리고 쏜 위치까지 자동으로 기록된다는 권총입니다. 경찰이 이걸 도입할 예정인데, 확인 결과 문제점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1.10.01 20:34
"단계적 일상 회복, 앞으로 2주가 중요" 코로나 추가 확진자는 2천4백 명이 넘었습니다. 목요일 발생 기준으로는 역대 가장 많은 숫자입니다. 그래도 정부는 다음 달부터 차츰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는데, 연휴가 끼어있는 앞으로 2주를 잘 넘기는 게 중요합니다. SBS 2021.10.01 20:24
효과 떨어진 거리두기…"고위험군 역학조사 집중" 이렇게 모두가 힘들고 또 불편한 거리두기가 이어지고 있지만 최근 확진자 숫자를 보면 거리두기 효과가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정부는 앞으로 방역 체계를 바꾸면서 역학 조사를 특정 집단에 집중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SBS 2021.10.01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