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 대기 중 '꽝' 운전자 알고 보니 음주운전 경찰관 제주에서 한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앞 차를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내 입건됐습니다. 오늘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8시 30분쯤 제주시 도평동의 한 도로에서 서부경찰서 소속 모 파출소에 근무 중인 A 경사가 음주운전을 하다 앞에 신호 대기 중이던 차를 들이받고, 피해 차량이 또다시 앞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SBS 2021.09.29 09:58
검찰,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화천대유 등 압수수색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늘 오전 경기 성남 화천대유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 유경필 부장검사는 오늘 오전부터 화천대유 사무실을 비롯해 남욱 변호사의 서울 강남 사무실,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실 등에 대한 동시다발 압수수색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1.09.29 09:54
검찰, '대장동 개발 특혜 핵심' 유동규 등 출국금지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 특혜·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등 핵심 관계자들을 출국금지 조치했습니다. SBS 2021.09.29 09:51
검찰, 화천대유 등 동시다발 압수수색…수사 박차 검찰이 오늘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의 특혜 의혹을 받는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와 관련자들의 사무실·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하며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SBS 2021.09.29 09:48
검찰, '대장동 의혹' 수사 속도 낸다…전담 수사팀 구성 검찰이 이른바 '대장동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검사 16명 규모의 전담 수사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매머드' 전담 수사팀이 꾸려짐에 따라 대장동 의혹을 둘러싼 수사가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SBS 2021.09.29 09:41
신규 확진 2,885명 역대 두 번째 큰 규모…6일 연속 요일 '최다'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연일 거세지는 가운데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2천900명에 육박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천885명 늘어 누적 30만8천72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9.29 09:31
'대장동 핵심 인물' 유동규 등 출금…수사 본격화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을 둘러싼 특혜·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등 핵심 관계자들을 출국금지했습니다. SBS 2021.09.29 08:24
북한 "극초음속미사일 화성-8형 시험발사…앰풀화 연료 첫 도입" 북한이 극초음속 미사일을 새로 개발해 처음으로 시험발사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국방과학원은 28일 오전 자강도 룡림군 도양리에서 새로 개발한 극초음속 미사일 화성-8형 시험발사를 진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9.29 08:23
[뉴스딱] 잘못 배송된 택배, 먹거나 사용하면 어떻게 될까 지난 추석 연휴에 택배로 선물 주고받은 분들 많으셨을 텐데요. 코로나19로 택배를 직접 전달하지 않고 문 앞에 두고 가는 경우가 늘면서 선물이 잘못 배송되는 사례도 늘었다고 합니다. SBS 2021.09.29 08:21
[뉴스딱] 주차 차량 70여 대에 '오물 테러'…사과는 아들이 했다 지난 7월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여성이 차량에 오물을 뿌린 일이 있었는데요. 이 여성의 아들이 두 달 만에 피해자들에게 공개 사과했습니다. SBS 2021.09.29 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