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2·4대책 예정 지구 10월 추진, 연내 본지구 지정 착수"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대책 예정지구 지정을 10월부터 추진하고, 본지구 지정도 연내 착수하겠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 정부 서울청사에서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2·4대책 관련 공공주택특별법 개정안 등의 시행에 따라 2·4대책 도심복합사업 후보지 지구지정 절차에 본격 돌입하게 됐다며 이런 내용을 설명했습니다. SBS 2021.09.29 08:00
홍남기 "20대 이하 446명 주택 구입자금 편법 증여 세무조사"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주택 구입 자금을 마련할 여력이 부족한 연소자로서 취득 자금을 편법증여 받은 혐의가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취득자 등 446명에 대한 추가 세무조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09.29 07:59
홍남기 "10월부터 부동산 업무 공무원 재산 등록 시행" 정부가 시행 6개월을 맞은 부동산 투기근절대책 20개 과제와 49개 조치사항의 추진 상황을 점검한 결과, 대부분 과제가 이미 완료됐거나 정상 추진 중임을 확인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09.29 07:58
"3년 5개월간 아파트 취득금액, 중국인 3조 · 미국인 2조 이상" 중국인과 미국인이 2017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3년 5개월간 국내 아파트를 각각 3조2천억 원, 2조2천억 원어치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1.09.29 07:51
외국인 투자 특별공급인데…당첨자 96%가 내국인 인천 송도 같은 경제 자유구역에는 해외 투자를 받은 기업의 외국인 직원들에게 아파트를 특별공급하는 제도가 있습니다. 그런데 특별 공급 대상이 내국인으로까지 확대되면서 대기업 계열사 직원들이 그 혜택을 챙기고 있습니다. SBS 2021.09.29 03:09
쿠팡, 열악한 근무 환경 여전…휴대전화 반입도 금지 대형 유통업체 쿠팡은 미국 증시에 상장할 정도로 급성장했지만, 몸집에 걸맞지 않은 열악한 근무 환경에 대한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휴대전화 반입 금지'가 가장 큰 논란거리입니다. SBS 2021.09.29 0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