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이상 · 의료진부터 부스터샷…접종 간격도 줄인다 또 다음 달 중순부터는 2차 접종 후 6개월이 지난 60세 이상 고령층과 코로나 의료진부터 백신 추가 접종이 시작됩니다. 접종 완료율을 높이기 위해 2차 백신도 더 빨리 맞게 됩니다. SBS 2021.09.28 07:36
12∼17세 · 임신부, 10월부터 접종…"위험보다 이득 커" 코로나 확산세가 여전한 가운데,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가려면 백신 접종이 지금으로서는 필수조건입니다. 정부가 백신 접종 완료율을 올리기 위한 4분기 접종계획을 발표했습니다. SBS 2021.09.28 07:32
오늘 2,000명대 예상…확산 차단 속 '일상회복위' 구성 오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2천 명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추석 연휴를 지나면서 걱정했던 대로 비수도권의 환자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데, 정부는 전국 대확산 가능성에 대비하면서도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준비기구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SBS 2021.09.28 07:29
박영수 딸, '화천대유' 아파트 분양받았다…내놓은 해명 화천대유에서 일해온 박영수 전 특별검사의 딸이 회사가 가지고 있던 아파트를 분양받은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분양받은 이후 수억 원의 시세 차익이 발생해 특혜 분양이라는 의혹이 일자, 박 전 특검 측은 정상적인 분양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SBS 2021.09.28 07:16
'화천대유' 김만배 12시간 조사…빌린 473억 용처 추궁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 소유주 김만배 씨가 참고인 신분으로 12시간 넘게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회사에서 빌린 473억 원을 어디에 썼는지 확인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SBS 2021.09.28 07:11
박영수 딸도 아파트 분양받았다…"특혜 없었다" 해명 화천대유에서 일했던 박영수 전 특별검사의 딸이 회사가 가지고 있던 아파트를 분양받은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분양받은 이후 수억 원의 시세차익이 발생한 만큼, 특혜 분양이라는 의혹이 일자, 박 전 특검 측은 정상적인 분양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SBS 2021.09.28 06:32
클로징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행복한 오늘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SBS 2021.09.28 02:57
오토바이 지상 출입 막은 아파트…노조 "배달 거부" 인천의 한 아파트가 지상으로는 오토바이를 다니지 못하게 했는데, 배달기사 노조는 여기에 맞서 배달을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입주민과 배달 기사 모두 서로의 안전을 이유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SBS 2021.09.28 02:48
기부하고 소득공제 받았는데…탈세자로 몰린 후원자 한 동물보호단체에 기부금을 내고 소득공제를 받았다가 오히려 세금을 더 내게 됐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알고 보니 그 단체는 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할 자격조차 없던 곳이었는데, 이현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1.09.28 02:33
'근현대 흔적 남기기' 전격 중단…찬반 의견 팽팽 서울시가 추진해오던 '근현대 흔적남기기'라는 사업이 있습니다. 개발로 사라지는 문화유산을 원형 그대로 남겨 보존하자는 취지인데, 여기에는 재건축 단지의 낡은 아파트도 포함돼 있습니다. SBS 2021.09.28 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