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불해" 폭언에, 신고 협박까지…'고깃집 행패' 모녀 송치 경기 양주시 옥정신도시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는 부부를 상대로 이른바 '환불 행패'를 부렸던 A씨 모녀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이들은 올해 5월 26일 저녁 7시쯤 양주시 옥정동 고깃집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SBS 2021.09.26 09:33
주말인데도 신규 확진 2,771명…10월 2차례 연휴가 고비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갈수록 거세지는 가운데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2천771명을 기록했다고 방역당국이 밝혔습니다.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를 기록한 전날보다 502명 줄면서 일단 3천 명 아래로 내려왔으나 여전히 두 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SBS 2021.09.26 09:32
교도소 정문 탈주 20대 행방 오리무중…오늘 수색 재개 어제 의정부교도소 입감 대기 중에 탈주한 20대를 쫓는 수사당국이 심야 수색을 했지만 피의자를 검거하지 못했습니다. 어제 오후 3시 45분쯤 경기 의정부교도소 정문 인근에서 입감 되기 위해 대기 중이던 20대 A 씨가 코로나19 검사 대기 중 도주했습니다. SBS 2021.09.26 09:25
[단독] "코로나 걸리면 돈 내라"던 서강대…인권위 "인권 침해" 학생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는 이유로 학교에 돈을 물어야 한다면, 과연 인권 침해일까? 국가인권위원회의 대답은 '그렇다'입니다. SBS 취재에 따르면, 국가인권위원회는 서강대학교가 코로나19 확진된 학생에게 경제적 손실과 민·형사적 책임을 묻는 서약서를 강요한 것과 관련해 '인권 침해'라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SBS 2021.09.26 07:38
교도소 입감 대기하던 20대, 탈주…150명 수색 투입 어제 경기 의정부 교도소 입감을 대기하던 20대 남성이 수갑을 찬 채 도주해 당국이 밤새 수색 작업을 벌였습니다. 자세한 소식, 하정연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SBS 2021.09.26 06:22
첫 3,000명대…"2주간 사적 모임 취소" 당부한 당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3천 명을 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1, 2주간 급증세가 이어질 수 있다며 사적 모임을 취소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SBS 2021.09.26 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