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해서 기억 못 해" 매형 · 친누나에 흉기 휘두른 30대 남 추석 당일 함께 술을 마시다가 다툰 매형과 친누나를 술병과 흉기로 다치게 한 혐의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21.09.23 10:28
신규 확진 1,716명…사흘째 1,700명 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하루 1천716명 발생해서 사흘째 1천7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이중 해외 유입 사례 18명을 제외한 1천698명이 국내 감염 환자입니다. SBS 2021.09.23 10:23
4분기 전기료 8년 만에 인상…전분기 대비 kWh당 3원↑ 2분기 연속 동결됐던 전기요금이 전격 인상됐습니다. 다음 달 1일부터 적용되는 4분기 전기요금을 전분기 대비 kWh당 3원을 올린 건데요, 2013년 이후 8년 만의 인상입니다. SBS 2021.09.23 10:22
추석날 함께 술 마시던 매형 · 친누나에 흉기…30대 체포 추석날 함께 술을 마시다가 다툰 매형과 옆에 있던 친누나를 술병과 흉기로 다치게 한 혐의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09.23 10:14
[자막있슈] 산책로 따라 늘어선 불탄 고급 콘도들…2년째 방치된 까닭 2년 전 대형산불이 덮친 속초 영랑호 주변에 별장형 콘도 20여 채가 여전히 흉물로 방치돼 있습니다. 그런데 행정기관이나 민간기업 모두 뾰족한 … SBS 2021.09.23 10:11
박범계 "'대장동 의혹' 법·원칙 따라 신속 규명해야"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오늘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의 '대장동 개발사업' 의혹과 관련해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히 규명해야 할 사안이라 본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1.09.23 09:40
신규 확진 1,716명 사흘 연속 1,700명대…수도권 확산세 계속 국내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확산하는 가운데 추석 연휴 뒤 첫날인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1천700명대 초반을 나타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천716명 늘어 누적 29만2천69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9.23 09:32
"5만 원에 신분증 위조"…당근마켓에 올라온 글 논란 국내 한 중고거래 앱에서 단돈 5만 원에 신분증을 위조해주겠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청소년 위주로 신분증을 주문 제작해 드린다'는 글과 함께 5만 원의 금액이 제시돼있습니다. SBS 2021.09.23 08:38
[영상] 소녀상 머리 '툭툭' 친 외국인…"잘못했어요" 사과 소녀상의 머리를 때리고 조롱하는 듯한 영상을 SNS에 올린 외국인이 누리꾼의 뭇매를 맞고 하루 만에 소녀상을 다시 찾아 사과했습니다. 외국인 남성 두 명이 소녀상의 머리를 툭툭 치고 기념 촬영을 하며 즐거워합니다. SBS 2021.09.23 08:28
내일부터 아동 · 청소년 '온라인 그루밍' 형사처벌 내일부터 아동과 청소년의 성 착취를 목적으로 온라인에서 성적 욕망이나 수치심 등을 유발하는 대화를 지속하거나, 성적 행위를 하도록 유인하는 이른바 '온라인 그루밍'이 적발되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처벌을 받게 됩니다. SBS 2021.09.23 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