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간 태국 방문 관광객 약 1억 명 개인 정보 온라인 유출 지난 10년간 태국을 방문했던 해외 관광객 약 1억 명의 개인 정보가 온라인에 유출됐던 것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23일 일간 방콕포스트와 온라인 매체 네이션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을 방문한 해외 관광객 1억600만 명의 개인 정보가 지난달 온라인에 유출됐습니다. SBS 2021.09.23 11:20
中 지식재산권 발전 15년 계획 발표…"2035년 세계 선두에" '짝퉁'과 '모방'으로 유명한 중국이 "2035년까지 지식재산권 종합경쟁력에서 세계 선두에 오르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23일 관영매체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공산당과 국무원은 최근 '지식재산권 강국 건설 요강'을 발표하고 "2025년까지 이 분야에서 명확한 효과를 내고, 2035년까지 세계 수준의 지식재산권 강국을 위한 기초를 건설하겠다"는 구상을 내놨습니다. SBS 2021.09.23 11:19
정의용 "중국 '공세적' 태도 당연…20년 전 중국 아니야" 유엔 총회 기간 미국 뉴욕을 방문한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중국이 공세적 외교를 펼치는 것은 당연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정 장관은 22일 현지 외교·안보 분야 싱크탱크인 미국외교협회 초청 대담회에서 중국이 최근 국제사회에서 공세적인 모습을 보인다는 파리드 자카리아 CNN 앵커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SBS 2021.09.23 11:17
"다 같이 소리 질러!"…자전거 타고 움직이는 공연장 이번엔 영국으로 가보시죠. 자전거 타기 참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색다른 음악 무대가 포착됐습니다. 한 남성이 자전거에 장비를 싣고 돌아다니며 디제잉을 선보이는데요, "다 같이 소리 질러∼" 이동식 공연장이 따로 없네요. SBS 2021.09.23 11:06
마치 한 마리의 새처럼…알프스 산꼭대기에서 점프! 스위스와 이탈리아 국경에 걸친 알프스의 마터호른은 절경과 동시에 워낙 높고 험해 오르내리기가 힘든 것으로 유명한데요, 그래서 이 사람은 평범한 등반 대신 이런 방법을 선택했나 봅니다. SBS 2021.09.23 10:56
전기톱으로 쓱쓱…코뿔소의 뿔을 잘라버리는 이유는? 한 남성이 코뿔소를 눕혀놓고는 전기톱으로 쓱쓱 뿔을 자릅니다. 설마 학대하는 건 아니겠죠? 남아공 동물보호센터의 직원인데요, 밀렵꾼이 하도 뿔을… SBS 2021.09.23 10:54
[영상] 임금 체불에 분노…굴삭기로 트럭 5대 '박살' 일을 하고도 임금을 받지 못했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터키에서는 임금 체불때문에 이런 일까지 벌어졌다고 합니다. 굴삭기 한 대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주차돼있던 트럭들을 부숩니다. SBS 2021.09.23 10:53
백신 접종 82% 싱가포르가…신규 확진 하루 1천400여 명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이 80%를 넘긴 싱가포르에서 신규 확진자가 연일 최다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 정부는 '확진자 제로 정책' 대신 위중증 환자 관리에 중점을 두며 코로나19와 공존한다는 이른바 '위드 코로나' 정책을 유지한다는 방침이지만, 상황이 악화할 경우 방역 조치를 다시 강화할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SBS 2021.09.23 10:48
리투아니아 "보안문제 있다" 중국 휴대폰 사용중단 권고 중국과 외교 갈등을 겪고 있는 리투아니아가 보안 문제가 있다며 중국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말라고 자국민들에게 권고했습니다. 리투아니아 국방부는 국립사이버보안센터에서 중국 제조업체들의 5G 휴대전화 기기를 점검한 결과 보고서에서 이렇게 권고했다고 BBC 방송이 22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1.09.23 10:37
미 FDA, 바이든안 거부하고 고령층 · 고위험군에만 부스터샷 승인 미국 식품의약국이 고령층 및 고위험군에게만 코로나19 백신의 추가접종을 승인했습니다. 세 번째 승인 대상에는 의료계 종사자, 교사, 돌봄 직원, 식료품 점원, 노숙자 및 재소자 등 직업이나 생활환경 때문에 바이러스에 상대적으로 자주 노출되는 집단들이 포함됐습니다. SBS 2021.09.23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