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KIA 꺾고 파죽의 6연승 질주 두산이 '가을야구'를 향해 급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두산은 오늘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와 원정경기에서 선발 곽빈의 5.1이닝 무실점 호투 등 마운드의 우위를 앞세워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SBS 2021.09.23 23:03
여자축구대표팀, 우즈베키스탄 4대 0 제압…아시안컵 본선 진출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3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22 여자 아시안컵 예선 E조 2차전에서 결승골이 된 상대 자책골과 최유리의 추가골, 문미라의 막판 멀티골을 엮어 4대 0으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SBS 2021.09.23 22:43
피겨 이시형, 네벨혼 쇼트 7위…베이징올림픽 티켓 '보인다'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기대주 이시형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네벨혼 트로피 쇼트프로그램에서 4회전 점프를 앞세워 7위를 기록하며 베이징행 티켓 획득의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SBS 2021.09.23 21:29
'세계선수권 금메달' 서채현의 당당한 귀국길 스포츠 클라이밍에서 세계 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따낸 18살 암벽 천재, 서채현 선수가 귀국했습니다. 마중 나온 부모님께 최고의 선물을 했습니다. SBS 2021.09.23 20:58
극적인 '슛오프' 끝에 결승행…"심장 멎는 줄" 한국 양궁이 세계 선수권 여자 단체전에서 극적인 슛오프 승부 끝에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도쿄올림픽 멤버 안산과 강채영, 장민희가 나선 우리나라는 프랑스와의 준결승에서 세트 점수 4대 4 동점을 기록한 뒤 연장전 슛오프에 들어갔습니다. SBS 2021.09.23 20:57
강렬했던 첫 '코리안 더비'…뜨거웠던 포옹 손흥민과 황희찬, 축구대표팀 선후배가 잉글랜드 리그컵에서 드디어 맞대결을 벌였습니다. 토트넘의 승리로 끝난 가운데 두 선수는 경기 직후 뜨거운 포옹으로 우정을 나눴습니다. SBS 2021.09.23 20:57
황의조, 벼락같은 '25m 무회전 슛'…2경기 연속골 '쾅' 프랑스 보르도의 황의조 선수는 그림 같은 중거리포로 두 경기 연속골을 터트렸습니다. 엄청난 무회전 슛이었습니다. 황의조는 몽펠리에 원정에서 1대 0으로 뒤진 전반 18분, 벼락같은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SBS 2021.09.23 20:56
메시 같았던 이강인…환상 드리블로 시즌 첫 골 한국 축구의 기대주 이강인 선수가 스페인 마요르카 이적 후 첫 골을 신고했습니다. 마치 메시 같은 화려한 개인기를 뽐냈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SBS 2021.09.23 20:56
잔디야 지뢰야?…K리그 골키퍼들의 수난시대 지난 22일 K리그1 수원FC와 성남의 경기에서 성남의 베테랑 골키퍼 김영광이 백패스를 받지 못하고 헛발질하며 실점했습니다. 고르지 못한 잔디 탓에 불규칙 바운드가 일어나며 공을 제대로 맞히지 못한 것입니다. SBS 2021.09.23 20:00
잘 던지던 NC 이재학, 헤드샷 퇴장…키움 김주형에게 사구 NC 다이노스의 언더스로우 투수 이재학이 헤드샷을 던져 퇴장했습니다. 이재학은 오늘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경기 0대 0으로 맞선 3회 말 노아웃 2루 위기에서 번트를 시도하던 김주형의 머리로 공을 던졌습니다. SBS 2021.09.23 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