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백신공장' 인도, 내달부터 코로나 백신 수출 재개 전세계 백신 60%를 생산해 '세계의 백신 공장'으로 불리는 인도가 다음 달부터 코로나19 백신 수출을 재개합니다. 인도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만수크 만다비야 보건부 장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인도의 백신 생산량이 증가했다"면서 "세계가 코로나와 싸우는 것을 돕겠다는 약속을 이행하는 데 초과 백신이 쓰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9.21 14:27
시진핑, 유엔총회서 화상연설 예정…바이든과 연설로 '일전'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미국 현지시간 21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에 화상으로 참석해 "중요한 발언"을 한다고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SBS 2021.09.21 14:15
"백신 맞지 마세요" 차량 광고…낸 사람은 '장의사'? 코로나19가 재확산 중인 미국 남부에서 장의사를 가장해 백신 접종을 독려하는 광고가 등장했습니다. 20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뱅크오브아메리카 스타디움 인근에 한 차량 광고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SBS 2021.09.21 11:56
일본 자민당 총재 선호도 여론조사, 고노 52%로 단연 선두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의 후임을 뽑는 자민당 총재 선거 여론조사에서 고노 다로 행정개혁담당상이 가장 앞서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일본 산케이신문은 지난 18일과 19일 이틀 동안 18살 이상 유권자 1천116명을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52.6%가 새 자민당 총재에 어울리는 후보로 고노 담당상을 지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9.21 11:23
넘어진 펜스 세우려…차 달리는 도로 뛰어든 사람들 비바람이 좀 거세다 싶었더니 도로 위의 펜스가 휘리릭 쓰러집니다. 중국 저장성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강풍으로 100미터 넘는 길이의 도로 펜스가… SBS 2021.09.21 09:30
앙 물고 움직이기만 하면 양치 끝! 혁신적(?) 칫솔 등장 이번엔 미국의 괴짜 발명가를 만나보시죠. 독특한 모양의 칫솔을 만들었다는데요, 구강 구조를 따라서 치실이 달려있는 형태라 그냥 앙 물고 살짝 움직여 주기만 해도 치아 구석구석 깨끗해진다고 합니다. SBS 2021.09.21 09:29
마당 뒤덮은 무지갯빛 거품…대규모 '코끼리 치약 실험' 셋, 둘, 하나! 쾅하는 소리와 함께 폭발이 일어나자 사람들이 환호성을 쏟아냅니다. 알록달록, 몽글몽글 이게 대체 뭐죠? 미국의 유명 영상예술가가 대규모로 코끼리 치약 실험을 해본 건데요. SBS 2021.09.21 09:29
비트코인 7.8% 하락…4만3천 달러 선으로 떨어져 주요 가상화폐 가격이 일제히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암호화폐 정보 사이트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한국 시간 오늘 아침 6시 3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의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7.87% 하락한 4만3천716.78달러에 거래됐습니다. SBS 2021.09.21 09:23
미국 코로나19 사망자, 100년 전 스페인 독감 넘어서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1918년 유행했던 스페인 독감 사망자 수를 넘어섰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존스 홉킨스 대학 집계에 따르면 현지시간 20일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는 67만5천446명으로, 스페인 독감 유행 당시 사망자 추정치인 67만5천 명을 뛰어넘었습니다. SBS 2021.09.21 09:22
미국 코로나19 사망자, 100년 전 스페인 독감 넘어서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 숫자가 100년 전 스페인 독감 사망자 숫자를 넘어섰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존스 홉킨스 대학 집계에 따르면 현지 시간 20일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는 67만 5천 446명입니다. SBS 2021.09.21 0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