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불법사찰 혐의 징역 1년 확정 박근혜 정부 당시 국정농단을 묵인하고 국가정보원을 통해 불법사찰을 한 혐의로 기소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게 징역 1년이 확정됐습니다. 대… SBS 2021.09.16 11:26
[Pick] "넌 거짓말쟁이, 나쁜 어린이"…10살 제자 망신 준 담임교사 경기 광명시 한 초등학교 담임교사가 10살 제자를 수업에서 배제하고 친구들 앞에서 망신을 주는 등 정서적 학대를 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SBS 2021.09.16 11:20
[Pick] 사망사고 내놓고 "재수 없어"…'징역 3년' 부당하다는 50대 횡단보도를 건너던 2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하고도 사고 현장에서 "재수가 없었다"며 큰소리친 50대가 항소심에서 1심 선고 형량이 부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1.09.16 11:11
'물고문 피살' 여아 친모 징역 3년 실형…검찰 구형보다 센 선고 10살짜리 조카에게 귀신이 들렸다며 마구 폭행하고 강제로 욕조 물에 집어넣어 숨지게 한 이른바 '조카 물고문 살인' 사건 피해자의 친모가 법정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SBS 2021.09.16 11:05
[자막있슈] 달리는 택시에서 기사 무차별 폭행…"XXX아, 죽을래?" 고속도로에서 운전 중인 택시기사를 마구 폭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만취 상태로 난동을 부리는 것을 동승자가 가까스로 제압했습니다… SBS 2021.09.16 10:57
[Pick] "발음 어눌해"…뇌경색 노인 119신고 '모두 묵살' 뇌경색으로 쓰러진 80대 독거 노인이 119에 두 차례 구조요청을 했지만, 소방관이 신고를 제대로 접수하지 않아 7시간 넘게 방치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SBS 2021.09.16 10:45
추석 연휴 앞두고 북상하는 찬투, 남해안 시 · 군 피해 우려 제14호 태풍 찬투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남해 서부에서 동부까지 해안선을 따라 이동하며 위력을 떨칠 전망입니다. 오늘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의 중심은 내일 오전 전남 해안에 가장 근접하겠습니다. SBS 2021.09.16 10:43
'구미 3세 여아' 친언니 항소 기각…징역 20년 선고 경북 구미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살 여자아이의 친언니 김 모 씨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 20년의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대구고법 형사1-3부 자기 딸인 줄 알고 키우던 동생을 빈 빌라에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김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피고인과 검사 항소를 모두 기각했습니다. SBS 2021.09.16 10:29
신규 확진 1,943명…72일 연속 네 자릿수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하루 1천943명 발생해 72일째 네 자릿수를 이어갔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 22명을 제외한 1천921명이 국내 감염 환자입니다. SBS 2021.09.16 10:24
오세훈 "시민단체 사업 개선, '박원순 대못'에 가로막혀" 오세훈 서울시장이 박원순 전 시장 때 만들어진 각종 규정들 탓에 시민단체 지원사업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 '서울시 바로세우기 가로막는 대못'이라는 제목의 입장문에서 "민간위탁과 보조금 사업에 대한 개선안이 나왔지만, 전임 시장이 박아놓은 '대못'들 때문에 시정 조치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9.16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