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신규 확진 2천 명 넘을 듯…수도권이 전체의 80%"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2천 명대로 올라선 것으로 보입니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오늘 확진자 수는 2천 명을 넘어서고, 수도권지역 감염자 수는 전체의 80%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9.15 08:32
[실시간 e뉴스] 과속 안 잡히는 꿀팁? 고속도로 '구간 단속' 논란 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요즘 고속도로에 구간 단속 카메라가 늘고 있는데요, 구간 중간에 단속을 피할 수 있는 시설이 적지 않아 효과가 떨어진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SBS 2021.09.15 08:19
태풍 '찬투' 오기도 전 한라산 678.5㎜ 폭우 제14호 태풍 '찬투'의 간접영향으로 이틀간 제주 한라산에 벌써 678㎜가 넘는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오늘 오전 4시까지 강수량은 한라산 진달래밭 678.5㎜, 한라산남벽 605.5㎜ 등입니다. SBS 2021.09.15 07:58
오늘 다시 2천 명대…수도권 급확산세에 '추석 방역' 초비상 이번 주말부터 사실상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가운데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거세지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주말·휴일 검사수 감소 영향으로 주 초반에는 1천300∼1천400명대까지 떨어졌다가 중반 시작점인 수요일을 기점으로 어김없이 2천 명 안팎까지 치솟고 있습니다. SBS 2021.09.15 07:51
"추석 대목인데"…집단감염에 가락시장 일부 폐쇄 명절을 앞두고 130명 넘는 확진자가 나온 서울 가락시장 일부가 폐쇄됐습니다. 추석 대목에 맞춰 물건을 쌓아뒀던 상인들은 시름이 깊습니다. 박수진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SBS 2021.09.15 07:41
페미니즘 말할 때 마스크 벗어라? '면접 성차별' 비판 한 회사가 마케팅 직원을 뽑는 면접 자리에서 페미니즘에 대한 질문을 하고 답변할 때의 표정을 보겠다며 마스크까지 벗으라고 요구했습니다. 직무와 무관한 성차별적 질문이라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SBS 2021.09.15 07:30
이유 없이 들이받은 차…정신질환자 운전면허 어쩌나 60대 여성운전자가 특별한 이유 없이 뒤따라온 차에 들이 받히고 폭행 위협까지 받았습니다. 조사 결과 가해 운전자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습니다. SBS 2021.09.15 07:25
"살려주세요" 흉기 찔린 채 초등학교 난입…학생들 대피 학생들이 수업 중인 한 초등학교 교실에 흉기에 찔린 남성이 갑자기 들어와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출동한 경찰이 주변을 탐문했는데 인근 야산에서 이 남성의 지인이 숨져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SBS 2021.09.15 07:22
"손준성, 유력한 전달자"…"작성도 전달도 안 했다" 고발 사주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공수처가 손준성 검사를 유력한 전달자로 판단하고 손 검사에 대한 소환조사 일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손 검사는 자신은 고발장을 작성하지도, 또 전달하지도 않았다고 거듭 부인했습니다. SBS 2021.09.15 07:10
"얀센, 돌파 감염시 중증 회복률 떨어져"…추가 접종 언제? 얀센 백신을 맞고 감염이 되면 위중증 비율이 높다는 해외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결국 추가 접종이 필요하다는 건데, 국내 준비상황은 어떤지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1.09.15 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