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세' 송해, 7kg 빠진 야윈 얼굴 "'전국노래자랑', 후임 정했다" 현역 최고령 연예인인 송해가 1년 6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1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출연해 인터뷰를 가졌다. 최근 체중이 7㎏가량 빠졌다는 송해는 다소 야윈 얼굴이었다. SBS연예뉴스 2021.09.15 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