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시 2천 명대…수도권 급확산에 '추석 방역' 비상 오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이미 어젯밤 9시 기준으로 서울에서만 역대 가장 많은 환자가 나온 것으로 집계되면서 다시 2천 명대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1.09.15 07:06
클로징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행복한 오늘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SBS 2021.09.15 01:33
"국내산 한돈으로 하세요"…원산지 확인해보니 매년 명절을 앞두고 벌이지는 일이죠. 축산물 원산지를 속여 팔던 정육점들이 적발됐습니다. 특히 돼지고기의 경우 원산지를 판별하는 방법이 빠르고 간편해지면서 적발 건수가 더 늘었습니다. SBS 2021.09.15 01:30
"얀센, 중증 예방 효과 떨어져"…추가 접종은 언제? 백신 접종을 모두 완료하면 코로나에 감염되더라도 거의 중증에 빠지지 않는 걸로 알려졌죠. 그런데 한 번 맞는 얀센 백신의 경우 돌파 감염 시 위중증 비율이 높다는 해외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21.09.15 01:25
다시 2천 명대 예상…"작년 추석보다 더 이동할 듯" 코로나 소식 이어갑니다. 신규 확진자가 오늘 2천 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가운데 추석 연휴 이동량은 지난해보다 늘 것으로 전망되면서 명절 교통 대책도 방역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SBS 2021.09.15 01:22
"살려달라" 흉기 찔린 40대 남성, 초등학교 교실 난입 학생들이 있던 한 초등학교 교실에 갑자기 흉기에 찔린 남성이 들어와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주변 수색에 나섰고 근처 야산에서 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21.09.15 01:20
업무와 관련도 없는데…'페미니즘' 묻곤 "마스크 벗어달라" 면접을 보러 갔는데 뜬금없이 페미니즘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또 표정을 보겠다면서 마스크까지 벗어보라고 요구한 회사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면접 내내 업무와는 상관없는 질문만 이어졌다고 하는데 신정은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SBS 2021.09.15 01:18
유력한 전달자로 판단…"작성도 전달도 안 했다" '고발 사주 의혹' 수사 속보입니다. 고발장을 야권 측에 전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손준성 검사가 자신은 고발장을 작성하지도, 또 전달하지도 않았다고 거듭 부인했습니다. SBS 2021.09.15 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