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재직 시 정보라인 가동됐나?…정보 수집 의혹 정황 지난해 4월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에 손준성 전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이 사실상 개입한 사실이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전 검찰총장 보좌진의 조직적 관여를 의심케 하는 정황이 추가로 제기돼 주목됩니다. SBS 2021.09.14 13:45
새벽 1시 '불법 영업' 강남 호스트바에서 38명 적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따른 방역수칙을 어기고 불법 영업을 하던 유흥업소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늘 오전 1시 5분쯤 강남구 역삼동의 한 지하 호스트바에서 30대 업주 A씨와 웨이터 1명, 남성 접객원 22명, 손님 14명 등 총 38명을 단속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9.14 13:36
벤츠 담보로 넘기려 했다고…남편 때려 숨지게 한 아내 실형 자신의 벤츠 승용차 등을 마음대로 처분하려 했다는 이유로 남편을 때려 숨지게 한 아내에게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제11형사부는 상해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1.09.14 13:35
[영상] 강남 유명 호스트바 '방역 수칙 위반' 영업…손님 등 38명 현장 적발 서울 강남 유명 호스트바가 방역 수칙을 위반하고 몰래 영업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와 강동경찰서는 오늘 새벽 1시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건물 지하에서 호스트바 업주 등 38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9.14 13:26
일본 강제노역 피해자 유족 측, 재판부 기피 신청…"김앤장 출신" 일본 기업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 중인 일제 강제노역 피해자 유족 측이 법관의 공정성이 의심된다며 재판부 교체를 신청했습니다. 유족을 대리하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은 오늘 "법관과 담당 사건의 피고들 소송대리인 사이 특수관계가 의심된다"며 "법관에 대한 기피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9.14 13:23
'작황 부진' · '가격 하락' 인삼농가 속앓이…"직판 확대" 추석을 앞두고 인삼농가의 6년근 수확이 한창입니다. 그러나 작황 부진과 가격 하락 등으로 농민들은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서쌍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1.09.14 12:39
70일째 네 자릿수 확진…수도권 확산세 지속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500명 가까이 나왔습니다. 벌써 70일째 1천 명 이상 네 자릿수 확진자가 나오고 있고, 수도권의 확산세도 여전한 상황입니다. SBS 2021.09.14 12:20
태풍 '찬투' 금요일쯤 최대 영향…제주 · 남부 지방 '물 폭탄' 제14호 태풍 '찬투'가 오는 17일쯤 우리나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오늘 수시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오늘 오전 9시 현재 찬투는 중국 상하이 동쪽 약 21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3㎞의 속도로 동남동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9.14 12:19
[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1.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하루 1천497명 발생해 70일째 네 자릿수를 이어갔습니다. 2. 영국이 12∼15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권고했습니다. SBS 2021.09.14 12:13
'의료진이 착각'…초등학생에 코로나 백신 접종한 병원 전북 전주의 한 병원 의료진이 착오로 초등학생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보건당국은 "국내 미성년자는 현재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자가 아니다"며 해당 병원을 대상으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SBS 2021.09.14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