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다승왕 경쟁자' 게릿 콜, 15일 볼티모어전 선발 복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과 다승왕 경쟁을 펼치는 뉴욕 양키스의 게릿 콜이 돌아옵니다. 양키스 구단은 콜을 내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리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원정경기 선발 투수로 14일 예고했습니다. SBS 2021.09.14 09:40
베이징올림픽 앞둔 중국, 4대륙피겨대회 포기…"코로나 문제" 중국은 내년 1월 17일부터 22일까지 톈진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국제빙상경기연맹 4대륙피겨선수권대회 개최를 포기했습니다. 국제빙상연맹은 "중국 측은 코로나19 확산 문제로 인해 대회를 개최하기 어렵다고 통보했다"며 "ISU는 다른 회원국들에 개최 의사를 묻고 있으며, 다음 달 2일 집행위원회에서 대체 개최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2021.09.14 08:24
라두카누, 여자테니스 세계 랭킹 127계단 오른 23위로 '껑충'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에서 19살의 나이로 우승한 영국 에마 라두카누의 세계 랭킹이 23위로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2002년생 라두카누는 13일 발표된 여자프로테니스 단식 세계 랭킹에서 US오픈 이전 150위보다 무려 127계단이 오른 23위가 됐습니다. SBS 2021.09.14 07:45
[영상] 골대 안으로 쏙…원기종의 그림같은 골 프로축구 2부 리그 대전의 원기종 선수가 넣은 골 장면입니다. 만화에서 나온 독수리 슛처럼 시원하게 날아가다 뚝 떨어졌습니다. SBS 2021.09.14 07:37
조코비치의 눈물…'캘린더 그랜드슬램' 좌절 한 해 4대 메이저를 모두 제패하는 캘린더 그랜드슬램을 노렸던 조코비치가 마지막 문턱을 넘지 못하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US오픈 결승에서 세계 2위 메드베데프에게 무릎을 꿇었습니다. SBS 2021.09.14 07:37
박준영, 전체 1순위 한화행…총 100명 지명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에서 총 100명의 선수가 10개 구단에 지명된 가운데 세광고 박준영 투수가 전체 1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방역 … SBS 2021.09.14 07:35
역전 결승 덩크…김종규가 끝냈다 프로농구 컵대회에서 김종규 선수가 종료 직전 덩크슛을 터트리며 DB의 짜릿한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상무의 공격은 올해 12월 전역 후 DB행이 결정된 강상재가 이끌었습니다. SBS 2021.09.14 0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