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전체 1순위로 한화에 지명…진갑용 아들 진승현 롯데로 세광고 에이스로 특급 우완으로 평가받는 박준영이 2022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박준영은 오늘 서울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열린 2022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한화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SBS 2021.09.13 16:57
DB 김종규, 종료 직전 역전 결승 덩크…KBL 컵대회 첫 승 프로농구 원주 DB가 KBL 컵대회 첫 경기에서 극적인 장면을 연출하며 상무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첫 승을 거뒀습니다. DB는 경북 상주체육관에서 열린 C조 경기에서 상무를 86대 84로 물리쳤습니다. SBS 2021.09.13 16:51
배드민턴 이소희-신승찬, 전국체전 여자복식 우승 이소희-신승찬은 어제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전 배드민턴 여자일반부 개인전 복식 결승에서 공희용-윤민아를 2대 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SBS 2021.09.13 13:35
US오픈 우승 메드베데프 "결혼기념일 선물 준비 못 했는데…" US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조코비치를 꺾고 우승한 러시아의 메드베데프가 우승 후 인터뷰에서 특유의 유머 감각을 발휘하며 자신의 매력을 팬들에게 어필했습니다. SBS 2021.09.13 13:29
F1 해밀턴, 페르스타펜과 충돌사고…"헤일로 덕분에 살았다" 2021 국제자동차경주대회 포뮬러원 F1 그랑프리 14라운드에서 유력한 우승 후보인 메르세데스의 루이스 해밀턴과 레드불의 막스 페르스타펜이 충돌 사고로 기권하는 상황이 펼쳐졌습니다. SBS 2021.09.13 13:28
보르도 감독 "황의조, 피로 누적 근육 통증"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보르도의 블라디미르 페트코비치 감독이 경기 중 허벅지 부위 통증으로 교체된 황의조에 대해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9.13 13:22
메드베데프, 조코비치 꺾었다…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 US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세계랭킹 2위인 러시아의 다닐 메드베데프가 52년 만에 캘린더 그랜드슬램을 노리던 세계 1위 조코비치를 꺾고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의 감격을 안았습니다. SBS 2021.09.13 12:43
프로야구 kt, 1차 지명 투수 박영현과 3억 원에 계약 완료 프로야구 kt wiz는 2020년 신인 1차 지명 선수인 우완 투수 박영현과 계약금 3억 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신고에 재학 중인 박영현은 저학년 때부터 주전으로 활약하며 꾸준히 주목을 받았습니다. SBS 2021.09.13 10:23
조코비치, 메드베데프에 져 '캘린더 그랜드슬램' 달성 좌절 남자 세계랭킹 1위인 조코비치는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750만 달러·약 673억 원)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다닐 메드베데프에게 2시간 15분 만에 0대 3으로 졌습니다. SBS 2021.09.13 08:51
리버풀 살라, EPL 개인 통산 100호골…'역대 최단경기 5번째' 잉글랜드 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리버풀의 무함마드 살라가 역대 최단 경기 5번째로 통산 100호골 고지에 올랐습니다. 살라는 영국 리즈의 엘런드 로드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 2021-2022 EPL 4라운드 원정에서 전반 20분 선제 결승골로 자신의 EPL 통산 100호골을 기록하며 리버풀의 3대 0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SBS 2021.09.13 0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