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아프가니스탄 긴급 구호 위해 1억 원 기부 "작은 보탬 되길"
배우 정우성이 아프가니스탄 긴급 구호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지난 2014년부터 유엔난민기구의 한국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정우성은 8일 "최근 발생한 상황으로 집을 잃고 암흑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수많은 아프간인들과, 이들을 위해 위험한 현장에서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유엔난민기구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길 바란다"며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에 1억 원을 전달했다.
SBS연예뉴스
2021.09.09 0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