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피자가 공중에 '둥둥'…우주에서의 특별한 파티 '오늘은 또 뭘 먹을까' 고민하는 것도 꽤 일이죠. 저 멀리 우주에서 특별한 힌트가 도착했습니다. 여러분도 보는 순간 바로 구미가 당기지 않을까 싶네요. SBS 2021.09.03 10:23
'알록달록' 꽃인 줄 알았는데…쓰레기와 함께 버려진 양심 이번엔 영국으로 가보시죠. 드넓은 들판이 알록달록하네요. 꽃이 피었나 자세히 봤더니, 전부 쓰레기입니다. 영국 버크셔주에서 유명 축제 '레닝 페스티벌'이 끝난 뒤의 모습인데요. SBS 2021.09.03 10:10
카불 탈출 5세 꼬마, 폴란드 난민캠프서 독버섯 먹고 사망 2일 영국 BBC방송 등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부모를 따라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 교외 난민캠프에 도착한 5세 소년이 다음 날 독버섯을 먹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뇌손상을 겪은 끝에 이날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SBS 2021.09.03 10:00
[마부작침] 난민은 정말 범죄를 더 저지를까요? 3년 전, 당시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불법 이민자의 자녀를 부모와 격리하는 정책을 실행합니다. 비인도적인 조치로 전 세계의 비난을 받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듣지 않았죠. SBS 2021.09.03 09:57
주한미군 감축 제한 삭제하되 유지 필요 확인…美 하원 군사위 처리 주한미군 감축 제한 조항을 없애는 대신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주한미군 유지 필요성을 확인하는 미국 국방수권법안이 하원 군사위원회에서 처리됐습니다. SBS 2021.09.03 09:13
탈레반, 이르면 오늘 중 정부 출범 선언…내각 발표 예상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이 이르면 3일 새 정부 출범을 선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AFP, 로이터통신, 일간 가디언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9.03 09:07
[Pick] "내 음란물 버릴 권리 없어"…부모 고소해 승소한 아들 미국의 한 노부부가 아들이 모은 음란물을 버렸다가 아들에게 배상금을 지급하게 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8일 AP통신 등 외신들은 미국 미시간주에 사는 데이비드 워킹 씨가 자신의 부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9.03 09:02
[Pick] '가짜 백신카드'로 하와이 여행…'모더나' 철자 틀려 덜미 미국 한 관광객이 하와이 공항에서 가짜 백신 접종카드를 내밀었다가 철자를 틀리게 쓴 바람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일 미국 NBC 등 외신들은 일리노이주 오크 론에 사는 24살 여성 클로이 로작이 지난달 28일 하와이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가짜 백신 접종카드를 사용한 혐의로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에서 체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9.03 09:02
텍사스 '낙태금지'에 데이트 앱들 "낙태 지원 펀드 만들겠다" 텍사스주 오스틴에 본사가 있는 데이트 앱 '범블'은 이 주에서 낙태하려는 사람들을 지원하는 구제 펀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사는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범블은 여성이 설립했고, 여성이 이끌고 있다. SBS 2021.09.03 08:49
美 북동부 허리케인 희생자 늘어 최소 41명 사망 허리케인 아이다가 미국 북동부의 인구 밀집 지역에서 폭우를 쏟아부으면서 밤새 41명 이상 인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2일 미국 언론에 따르면 허리케인이 지나간 뉴욕과 뉴저지, 펜실베이니아, 메릴랜드주에서 최소 32명 이상이 숨졌습니다. SBS 2021.09.03 0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