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갑질방지법' 통과에 세계적 CEO "나는 한국인이다!"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구글 갑질방지법'이 통과되자 세계적 게임사 대표가 "나는 한국인이다"라는 표현까지 쓰며 환영했습니다. 인기 게임 '포트나이트'의 개발사로 유명한 에픽게임스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는 지난달 31일 트위터에서 "1963년 존 F. SBS 2021.09.02 09:00
일본 사용중단 모더나 이물질은 제조장비 부품 입자 일본에서 코로나19 백신으로 사용되는 모더나 제품에서 발견된 이물질은 스테인리스강 입자로 밝혀졌습니다.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모더나 백신의 일본 공급을 맡고 있는 다케다 약품공업은 1일 일부 모더나 백신에 제조장비 부품에서 떨어져 나온 파편 입자가 혼입된 것으로 나타났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SBS 2021.09.02 08:44
백신 논쟁이 부른 참극…미 60대, 이웃 총격 살해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둘러싼 가족 간 논쟁이 살인으로 이어지는 참극이 벌어졌습니다. 일리노이주 존슨 카운티 검찰은 1일 관할지 고어빌의 68세 주민 래리 캐빗을 1급 살인 및 총기폭력 중범죄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9.02 08:38
[뉴스딱] 여성 신발만 벗겨 줄행랑…뉴질랜드 황당 범죄 뉴질랜드 최대 도시 오클랜드에서 젊은 여성들의 신발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6월, 뉴질랜드 오클랜드 도심의 한 아파트입니다. SBS 2021.09.02 08:27
[영상] 위험에 빠진 고양이 구한 시민들…두바이 왕실서 포상금 길에서 고양이의 목숨을 구한 두바이 시민들이 왕실로부터 뜻밖의 포상금을 받게 됐습니다. 두바이 데이라의 한 거리입니다. 고양이 한 마리가 건물 난간에 위태롭게 매달려있는데요, 얼마 버티지 못하고 벽을 타고 내려오다 그대로 떨어집니다. SBS 2021.09.02 08:25
WHO 관심변이 추가된 '뮤' 변이는…남미·유럽 39개국서 확인 세계보건기구가 그리스 알파벳 이름을 부여한 코로나19 변이가 하나 더 늘어나면서 새 변이의 위험도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WHO는 지난달 31일 낸 코로나19 주간 보고서에서 지난 1월 콜롬비아에서 처음 보고된 'B.1.621' 변이 바이러스를 '뮤 변이'로 명명하고 '관심 변이'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9.02 07:38
아프간에 발묶인 미국인 · 현지인, 두려움 속 배신감까지 토로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철수 때 미처 대피하지 못한 미국인과 현지 조력자들이 불확실성 속에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미국이 수도 카불 공항 주변의 테러 위험 등을 이유로 대피 시한을 연장하지 않고 지난달 30일 밤 철수를 완료함에 따라 현지에 남은 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SBS 2021.09.02 07:37
일본서 사용중단 모더나 백신 이물질은 제조장비 부품 입자 일본에서 코로나19 백신으로 사용되는 모더나 제품에서 발견된 금속성 이물질은 스테인리스강 입자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모더나 백신의 일본 공급을 맡고 있는 다케다약품공업은 1일 일부 모더나 백신에 스테인리스강 재질의 제조장비 부품에서 떨어져 나온 파편 입자가 혼입된 것으로 나타났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SBS 2021.09.02 07:36
미국, 북한 여행금지 유지 1년 연장 미국이 지난 2017년 오토 웜비어 사망 사건 이후 내린 미국인의 북한 여행금지 조치를 1년 더 연장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미 국민의 신체 안… SBS 2021.09.02 07:16
미, 4차 대유행 조짐…"백신 미접종자 여행 가지 마라" 미국에선 하루 평균 코로나 환자가 16만 명으로 집계되면서 지난 1월 이후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미 보건당국은 이번 주말 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은 여행을 가지 말라고 권고했습니다. SBS 2021.09.02 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