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허리케인 최소 4명 사망…"전기 끊겼고 식수도 부족" 허리케인 아이다가 미국 루이지애나주와 미시시피주 등을 강타하면서 현재까지 최소 4명의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또 가장 큰 피해를 본 루이지애나주는 대규모 정전 사태에 이어 일부 지역에 식수 공급까지 중단되면서 주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SBS 2021.09.01 03:57
첨단 무기 버리고 철군 완료…탈레반 "완전 독립" 선포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를 완료했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첨단 무기를 그냥 두고 떠날 정도로 미군의 철수 작전은 급하게 마무리됐습니다. 탈레반은 폭죽을 쏘아 올리며 완전한 독립을 선포했습니다. SBS 2021.09.01 0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