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제작사, 1천억 원대 코로나 보험금 소송 영화 '미션 임파서블 7'을 제작하고 있는 미국 파라마운트가 보험사를 상대로 1천1백억 원 규모의 보험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파라마운트는 LA 연방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영화 촬영을 앞두고 최대 1억 달러짜리 보험을 들었지만 보험사 페더럴 인슈어런스가 손실 보상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1.09.01 10:09
영국, 자국민 · 협력자 탈출 위해 탈레반과 협상 중 영국 정부가 미군과 동맹군의 완전 철수에도 불구하고 아프가니스탄에서 자국민과 협력자들을 추가로 대피시키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현지시간 31일 스카이뉴스 등 외신들은 영국 총리실 대변인이 보리스 존슨 총리의 특사가 카타르 도하에서 탈레반 고위 관계자와 만나 이러한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1.09.01 10:04
13년 전 바이든 도운 아프간 통역사 "구해달라" 호소 현지시간 31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자신을 모하메드라 소개한 통역사는 2008년 상원 의원이던 바이든 대통령이 눈보라로 아프간에 고립됐을 때 구조 작전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1.09.01 09:59
13년 전 바이든 도운 아프간 통역사도 대피 못해…"구해달라" 호소 미군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완전히 철수하며 수천 명 규모의 현지 조력자가 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13년 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도운 아프간 통역사가 백악관에 자신을 구해달라는 구조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SBS 2021.09.01 09:52
[영상] "탈레반 무서워 마라"…뒤에선 총 들고 '대기 중' 이번엔 아프간의 뉴스 방송입니다. 앵커가 '가니 정권'은 붕괴했고 탈레반을 두려워해선 안 된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뒤에는 소총을 든 탈레반 대원이 서있습니다. SBS 2021.09.01 09:36
"못 구할 건 없다"…매주 120만 원 버는 '쓰레기 다이버' 직장까지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쓰레기통을 뒤져서 매주 120만 원을 버는 사람이 있습니다. '쓰레기 다이버'라고 부른 다네요? 미국 텍사스 주에 사는 여성입니다. SBS 2021.09.01 09:35
[영상] 주머니 속 스마트폰에서 연기가…아찔했던 순간 사람들이 모여 얘기를 나누고 있는데요, 갑자기 흰 셔츠를 입은 남성에게서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깜짝 놀라 허둥대는데요, 셔츠 주머니 속에 있던 … SBS 2021.09.01 09:34
'사파리 대국' 케냐에 사는 코끼리는 몇 마리? 동아프리카 케냐가 최초로 야생동물 센서스를 시행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31일 AFP통신에 따르면 전날 발표된 조사 보고서에서 케냐는 총 3만6천280마리의 코끼리를 보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1.09.01 09:19
[Pick] "정규직보다 낫다"…쓰레기통 뒤져 '고소득' 올리는 美 여성 미국에서 쓰레기통을 뒤져 쏠쏠한 수입을 올리는 한 여성의 사연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6일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들은 텍사스주에 사는 32살 티파니 셰리 씨가 2017년 1월부터 쓰레기통에서 건진 물건들을 중고 시장에서 되팔아 매주 1천 달러가량을 벌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9.01 09:12
[뉴스딱] 모더나 맞고 탈모 온 日 20대 여성, 2차 접종도 한 이유 뉴스딱에서도 전해드렸었는데, 한 20대 일본 여성이 모더나 백신을 맞고 탈모 부작용을 주장하고 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여성이 백신 2차 접종도 해 많은 누리꾼이 의아함을 드러냈습니다. SBS 2021.09.01 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