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유니폼 입은 '제2의 류현진' 문동주 "매년 15승 올릴 것" 한화 이글스의 선택을 받은 광주진흥고의 강속구 우완 투수 문동주가 "매년 15승 이상을 올리겠다"며 당찬 소감을 밝혔습니다. 문동주는 오늘 2022년 신인 1차 지명 선수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뒤 "초등학교 시절, 그리고 올해 주황색 유니폼을 입고 야구를 했다"며 "한화에 오게 될 운명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1.08.26 17:12
'파죽지세' 한국계 교토국제고 日 고교야구 고시엔 4강 진출 재일 한국계 민족학교인 교토국제고등학교가 '여름 고시엔'으로 불리는 일본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4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교토국제고등학교는 올해 여름 고시엔 처음 출전했지만, 파죽지세로 연승을 거둬 고교 야구의 샛별로 부상했습니다. SBS 2021.08.26 14:03
위기의 SSG, 코치진 보직 변경…조원우 1군 벤치코치 선임 최근 5경기에서 1무 4패를 기록해 6위로 내려앉은 SSG 랜더스가 코치진 보직 변경을 단행했습니다. 프로야구 SSG 구단은 오늘 "팀 분위기 쇄신과 야수 파트 강화를 위해 조원우 퓨처스팀 감독을 1군 벤치코치로, 최경철 퓨처스팀 배터리 코치를 1군 배터리 코치로 보직 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8.26 13:47
MLB 볼티모어 19연패 탈출…오타니는 구원 난조로 승리 불발 볼티모어는 오늘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홈경기에서 10대 6으로 역전승했습니다. 볼티모어는 지난 3일 뉴욕 양키스를 7대 1로 제압한 이래 23일 만에 승리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SBS 2021.08.26 13:32
'파죽지세' 한국계 교토국제고 일본 고교야구 고시엔 4강 진출 재일 한국계 민족학교인 교토국제고등학교가 '여름 고시엔'으로 불리는 일본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4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올해 여름 고시엔에 처음 출전했지만, 파죽지세로 연승을 거둬 고교 야구의 샛별로 부상했습니다. SBS 2021.08.26 13:27
'맨시티 러브콜' 해리 케인, 결국 토트넘 잔류 선언 손흥민의 토트넘 동료 해리 케인이 토트넘 잔류를 선언했습니다. 케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여름 토트넘에 남을 것이며 팀 성공을 위해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8.26 12:43
세계태권도 시범단, '아메리카 갓 탤런트' 준결승행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이 미국 방송 NBC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서 현지 시청자들의 압도적 투표로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SBS 2021.08.26 11:34
'리우 3관왕' 조기성, 자유형 100m 결승 진출 도쿄 패럴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100미터에서 '디펜딩 챔피언' 조기성 선수가 가볍게 결승에 올랐습니다. 조기성은 오늘 오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100m 예선 1조 경기에서 1분30초41로 조 3위를 기록했습니다. SBS 2021.08.26 10:38
최강 뮌헨, 컵대회서 5부 팀에 12-0 '무자비' 승리 독일 프로축구 '최강' 바이에른 뮌헨이 컵대회에서 5부 리그 팀을 무자비하게 12점 차로 무릎꿇렸습니다. 뮌헨은 독일 브레멘의 베저 경기장에서 열린 2021-2022시즌 독일축구협회 포칼 1라운드에서 5부 리그 격인 브레멘 지역리그의 브레머SV 를 12-0으로 눌렀습니다. SBS 2021.08.26 09:56
손흥민 단짝 케인, 잔류 급선회…"토트넘 성공에 100% 집중" 이적을 추진하던 손흥민의 토트넘 동료 해리 케인이 팀에 남기로 했습니다. 케인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그는 전날 늦은 밤 관중석을 향해 손뼉을 치는 사진과 함께 토트넘에 잔류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SBS 2021.08.26 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