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전엔 미니스커트, 이젠 부르카 안 입으면 총살 아프가니스탄을 떠올리면 늘 전쟁과 테러, 난민이 떠오릅니다. 미군과 국제동맹군이 떠나자마자 탈레반은 아프간을 장악했습니다. 탈레반은 과거 5년동안의 통치 시절과 달라지겠다고 약속했지만, 시민들은 쉽사리 믿지 못하며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SBS 2021.08.19 16:16
"러시아 극비 핵추진 미사일 '스카이폴' 시험발사 임박" 러시아가 수년간 대기권을 비행하다가 불시에 핵 공격을 할 수 있는 신형 핵 추진 순항미사일의 시험 발사를 앞두고 있다는 징후가 포착됐습니다. 18일 CNN방송은 북대서양조약기구에서 'SSC-X-9 스카이폴'이라 부르는 러시아 신형 미사일의 시험 발사가 임박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8.19 16:11
마트서 튀어나온 3m 뱀…베테랑 뱀잡이한테 딱 걸렸다 호주 한 대형마트에서 약 3m 길이의 비단뱀이 튀어나오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7일 영국 가디언 등 외신들에 따르면 헬라이나 알라티 씨는 호주 시드니에 있는 대형마트 울워스에서 식자재 쇼핑을 하다 선반에서 튀어나온 거대한 비단뱀을 마주했습니다. SBS 2021.08.19 16:01
30대 미국인 3천억 원대 비트코인 세탁 혐의 인정 미국 오하이오주에 사는 30대 남성이 3억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돈세탁한 혐의를 인정했다고 미국 CNBC 방송이 18일 보도했습니다. 미국 법무부에 따르면 래리 딘 하먼은 워싱턴DC 연방 법원에 낸 답변서에서 유죄를 인정하면서 최근 시세로 2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4천400여 개를 넘겨주기로 했습니다. SBS 2021.08.19 15:58
시진핑 '공동 부유' 강조 다음날 텐센트 9조 원 내놨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공동 부유'라는 새 목표를 강조한 지 하루 만에 중국의 대표적 기술기업 텐센트가 9조 원의 거금을 '공동 부유' 관련 프로젝트에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1.08.19 14:28
[Pick] "당연히 스턴트맨인 줄"…리프트에 매달린 美 남성 추락사 미국 놀이공원 리프트에 두 팔로 매달려 있던 남성이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7일 미국 CBS 등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 14일 유타주 파밍턴의 '라군 어뮤즈먼트 파크'에 방문했던 32살 남성이 약 15m 높이 리프트에서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SBS 2021.08.19 14:26
日 정부, 韓 법원 미쓰비시 채권 압류 결정에 "국제법 위반" 일본 정부는 한국 법원이 일제 징용 배상 소송의 피고인 미쓰비시중공업 측의 한국 내 채권을 압류하는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명백한 국제법 위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1.08.19 14:14
日 정부, 韓 법원 미쓰비시 채권 압류 결정에 "국제법 위반" 일본 정부는 한국 법원이 일제 징용 배상 소송의 피고인 미쓰비시중공업 측의 한국 내 채권을 압류하는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명백한 국제법 위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1.08.19 14:07
탈레반, 아프간 최대 교역국 인도와 교역 차단…"일시적 조치" 아프가니스탄 정권을 잡을 탈레반이 최대 교역국인 인도와 수출입을 대부분 차단했습니다. 인도 ANI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수출기구연합회는 18일 "탈레반 재집권 후 아프가니스탄과 교역이 중단돼 수백만 달러 상당 수출입 물류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8.19 14:03
'공동 부유' 전면화한 중국, '부자 증세' 나서나 1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공동 부유' 정책을 펴나가는 과정에서 세금과 관련한 후속 대책이 나올 것인지가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2021.08.19 13:29